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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6 12:17
개인적으론 투개월빼고 위에 팀들이 가장 망했을때가 어제 케이팝스타와 비슷한 수준 같습니다. 아..버스커도 망할땐 크게 망했던가..여튼.
그리고 슈스케2는 정주행 해볼 만 합니다. 예능 프로로서의 완성도가 아주 높아요.. 반전들도 있고.
12/04/16 12:22
울라라세션이 좀 사기적이었지, 나머지 참가자들의 생방 무대는 다 고만고만했다고 생각합니다.
잘한다 잘한다 해도 아마추어 수준에서 잘하는 거였지, 가수 뺨친다 까지는 아니었구요. 가끔씩 선곡에 따라 아주 좋은 무대가 1~2번 있는 정도였지요.
12/04/16 12:22
슈스케는 그냥 한국 오디션 프로의 전설이 될듯 싶어요..
(보이스 코리아 같은건.... 사실상의 프로들이라.. ) 무대 자체는.. 망한 무대 = 케이팝스타 흥한 무대 수준이라고 보네요.. 단, 슈스케도 몇몇 탑 빼면.. 그냥 고만고만 하긴 했습니다.
12/04/16 12:38
버스커는 항상 같은 지적을 당했죠. 개성이 뚜렸하고 맛깔나게 하는건 좋은데 음역대가 낮고 자칫 지루해 질 수 있다..
허각은 행복한 나를 부를때를 제외하곤 다 잘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예선이랑 생방이랑 별 차이가 없더군요. 다만 뭔가 하나가 모자르다. 이런 느낌? 존박은 느낌을 되게 잘 살렸는데 고음역대의 부재로 오디션에는 한계가 있었고, 장재인도 마지막쯤엔 좀 진부했죠. 울랄라야 뭐 마지막 결승을 제외하곤 전설이었구요. 투개월은 솔직히 별로였죠. 말도 안되는 도대윤 포텐이나 언플로 이끌어갔으니까요. 케이팝보다 위탄1 생방 초반이 더 최악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나는 쉬즈곤,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보코도 사실 생방으로 들어오니 실망스런 참가자가 나오더군요. 슈스케랑 비교를 한다면 슈스케 탈락 무대가 케이팝에서 아주 흥했던 무대 정도?
12/04/16 12:51
장재인은 호불호가 너무 많이 갈렸습니다. 저한텐 매우 좋았고.. 존박은 음역대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까였죠... 문자투표빨이라고..
허각은 대부분 인정했고... 버스커버스커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습니다. 울랄라세션은 그저 끝판왕. 투개월은 예선 때 너무 좋았는데 본선에선 시망. 포텐을 기대했으나 터지지가 않았습니다. 슈스케도 위에 나열된 참가자들 제외하면 kpopstar보다 밀리는 분들이 많죠
12/04/16 13:08
버스커버스커는 예선전까지 한번도 안나오다가 슈퍼위크때
당시 슈스케 대세 투개월이랑 한조가 되면서 처음 전파를탔죠 팀 소개하면서 나온 10초정도 성인식 부른 영상이 나오고 이승철이 3명이서 이렇게 사운드 잘내는 밴드 못봤다는 평가를하기도 했죠 이후에 투개월이랑 줄리엣 부르면서 땋! 하고 히트쳤는데 바로 투개월은 붙고 버스커는 탈락하면서 이렇게 잘했는데 떨어지다니... 다른조는 전원합격도있던데... 버스커보다 못한사람도 합격하던데... 패자부활전에서도 언급조차 없고.. 아 버스커 버스커 붙여줘요 이런 분위기였는데 마침 예리밴드가 탑텐 합숙소 무단이탈하면서 생긴 공석을 헤이즈라는 팀이랑 경연끝에 두팀다 붙여서 탑11 로 진출했는데 그때 부른 자작곡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이승철은 역시 자작곡에 조금 인색하더군요 어쨋든 그러면서 생방 나가고.. 생방에선 기대보단 좀 못미치는 느낌이였는데 막걸리나로 한번 터뜨리면서 탑2 까지 올랐죠 생방전까지만해도 울랄라보다 투개월 우승 예상하는분들이 더 많았는데 예선모습이 너무 강렬해서 인지.. 투개월은 생방에선 거의 실망스런 무대였던걸로 기억이 나네요 버스커가 2위까지 할거라곤 생각못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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