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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6 12:55
제가 마요랑 신타 둘다 먹어 봤는데
신타가 마요보다 맛이 있는 대신에 지방이 더 함유 되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마요도 우유타서 먹으면 신타보다 조금 덜 달뿐이지 맛은 있습니다. 보충제가 맛보단 자신에게 맞는걸 선택해야 하지만 맛이 없으면 그것 또한 고통이기에 맛있는 것을 먹는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운동초보인 저도 처음에 제로카보를 먹고 너무 맛이 없어서 신타로 바꿨었는데 일단 운동하기 전에 먹으면 너무 맛있어서 운동할 맛이 나더군요 한동안은 신타먹는 재미로 운동을 하기도 했죠. 근데 저도 체중감량이 필요해서 알아보니 신타는 지방함유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마요로 바꿨는데 나쁘지 않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맛은 신타보다 좀 떨어지는데 우유랑 먹으면 그리 차이도 안나고 스쿱도 작아서 더 오래 먹는 기분이고 괜찮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부작용도 적은 제품으로 알고 있기에 둘다 권해 드리는데 일단 운동 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 신타로 가시는게 좋아보이네요. 지금 체중도 얼마 안나가셔서 살이 조금 찐다고 해도 크게 상관없어 보이고 신타 먹는다고 해서 살이 많이 찌는 것도 아니거든요. 일단 보충제가 처음이거나 경험이 별로 없으신것 같으니 맛있는 제품으로 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12/04/16 15:04
숀리가 아니라 아놀드도 하루10시간씩 운동하진 못합니다.
해봤자 오버트레이닝으로 오히려 근육이 줄어들죠. 벌크를 원하지 않는다면 크게 보충제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두번째로 슬림하면서 살짝 잔근육이 되는 운동법이나 그런게 따로 있는게 아닙니다. 숀리같은 몸을 모델로 운동을 하다보면 거쳐가는 단계인거죠. 속설로 떠도는 저중량으고 고반복을 하면 데피가, 고중량 저반복을 하면 벌크가 늘어난다 이런말이 있지만, 검증된바 없습니다. 그냥 떠도는 말일뿐이고 그렇지 않다는 논문같은게 더많이 쏟아지죠. 그리고 신타가 마요보다 비쌉니다. 단순 가격으로 비교하면 신타가 더 싼것처럼 보이지만, 신타가 마요보다 1회섭취량(스쿱의 크기)이 더 많기 때문이죠. 한통을 사면 신타를 더 빨리 먹어요. 신타는 맛은 좋지만 성분면에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진 못합니다. 지방함량이 많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거기 들어있는 지방성분이 별로에요. 탄수화물도 들어있다는게 말토덱스트린같은게 대부분이고요. 몬스터밀크같은 제품도 지방함량이 높지만, 지방성분이 좋아서 별로 문제가 안되죠. 마요도 신타정도가 아닐뿐 맛은 괜찮은 보충제고요. 다만 마요가 구판에 비해서 신판이 함량이 조금 변하면서 구판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 마요도 물에 탓을땐 나쁘지 않은 맛정도고, 우유에 타면 개인적으론 네스퀵이나 제티보다 낫더군요. 보충제를 드실려면 지방, 탄수화물 이것저것 들어있는 제품보다 복합단백질쪽으로 하나 드시고, 종합비타민(얼라이브나 라이프포스추천)과 오메가3(노르닉이 좋긴한데 오메가3 함량만 600이상되면 메이커는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를 챙겨드세요. 벌크를 크게 늘릴생각이 있거나 아주 마른체형이 아니라면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15/12/10 16:44
위의 제품들 중에서는 신타가 제일 좋을듯싶구요.
저는 그것보다는 레이지 플래티넘 웨이가 괜찮더라구요. 가장소화흡수률 빠른 유청단백질인 wph 90%에 고단백이기도 하구요. 근육의 회복과 생성에 도움되는 아미노산 및 비타민등의 영양소도 잘 들어있구요. wph가 많이들어있다보니 가격이 조금있는데요. 1+1이벤트할때사면 가격 저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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