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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1 08:29
그러면 안좋은걸 알면서도 많은 현대인들이 사실 아침을 거르곤 하지요. 저도 그중하나구요.
집에 어머니가 계시면 뭐 간단하게 해달라고 주문하시면 되겠네요.
12/04/11 08:32
돈까스, 치킨 너겟, 햄이 저녁반찬이라는 편견을 버리시는 게 빠를 듯.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게 아침 반찬인거죠. 전 그냥 김에 밥 싸 먹습니다.
12/04/11 08:34
여친집에서 잘때는.. 아침마다 자비를 베풀어 해주시고는 합니다.
주로.. 간을 아주 조금만 한 버섯 호박 볶음이랑 계란말이, 된장국정도 인데.. 너무 맛있고 무겁지도 않고 좋습니다.
12/04/11 08:39
전 자취 3년만에 오늘 처음 아침에 쌈밥을 먹네요 크크크크
전에 사둔 상추 깻잎이 시들시들해서 투표하고 시간도 많아서 쌈밥을...... 평소엔 그냥 시간없어 안먹거나 전날 끓여둔 국에 밥말아서 후르륵 먹고 나가요///
12/04/11 08:47
아침에는 찌개보다는 약간 싱거운 된장국이나 미역국이 속에 부담도 안주고 참 좋습니다.
전 보통 3분 미역국이나 북어국이라도 꼭 끓여먹는 편입니다.
12/04/11 10:26
밑반찬 꺼내서 주섬주섬 먹지요.
아침엔 입맛이 좀 없는 편이라, 먹기 편한걸로.. 너무 풍미가 강하거나 비린 음식, 느끼한건 아침부터 먹기는 쉽지 않지요. 정 밥먹을 시간 없으면, 사과+우유+아몬드 갈아서 먹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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