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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1 06:30
님한테 관심있는지는 알수 없지만 본능적으로 남자한테 관심받는 법을 아는 여자 같은데요.
그냥 슬쩍 지나치면서 속마음 떠보세요.
12/04/11 07:57
두가지 의구심...^^
남녀가 삼십댄데.... 그리고 님이 삼심댄데....... 그것도 본인이 바람기 많다고 하신다면... 질문하는게 이상하게 느껴져요..ㅜㅜ;; 내용만 순수하게 보면 선수?끼리라서.. 답드리기가....어려워요.
12/04/11 10:47
솔직하게 써보자면
살짝 들이대보시면 알 일인데 굳이 모르는 사람들에게 점을 쳐달라고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 그만큼 글쓴님 마음이 불안하고 살짝 흥분된 상태인것 같아보여 불안하네요.
12/04/11 10:48
사랑 & 미움님은 아니지만, 참견을 해보자면....
님께서 여자분께 관심이 있다면, 확실히 어른말을 따라보는 것이 확실히 알듯하네요. 보통 애교가 많은 여자분은 정말 애매하거든요. (어떤분은 천성으로 밝고 활달하고 낮가림이 없어서, 관리는 아닌데, 어미를 쫒는 새끼오리마냥, 남자들이 붙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또도 사야 당첨된다는 말이 있죠. 관심이 있으시다면 어른의 말씀을 따라보세요.
12/04/11 10:48
괜찮은 상황입니다. 아마 밥먹자고 하면 흔쾌히 승낙할 꺼 같네요. 뭐 여자분 쪽에서 약속 하루 이틀전 혹은 당일에 펑크내는 일이 한두번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긍정적인 상황이네요. 다른 잠재적 경쟁자보다는 약간 앞서고 있다고 보셔도 될듯 크크
12/04/11 11:25
결론은 나왔네요. 부딪혀 보세요.
기본적인 호감은 깔려있는 거 같으니 글쓴분 행동 여하에 따라 부인이 될지 남의 여자가 될지 모르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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