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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5 16:06
개념이 저너머 이긴한데.. 기본적으로 여자들이라면 다이어트에 대한 욕심이 엄청나요.
우리 누나만 봐도 덜덜.. 남자로 치면 몸은 아픈데 얼굴 잘 생겨지고 키커지는 그런 셈? 그냥 그러러니 하세요..
12/04/05 16:07
당사자가 듣기엔 부적절한 발언이긴 하네요.
하지만 건강한 몸에 몹쓸짓을 할 수 있는게 다이어트 더군요. 다이어트를 위한 위절제술도 불법적으로 할 정도니까요.
12/04/05 16:21
발언이 부적절하긴 하지만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첫 질문글 봤을때부터 속으로 갑상선? 하고 생각했었는데 진짜였네요. 약 잘 드시고 병원 잘 다니시면 괜찮으실 거예요.
12/04/05 16:30
사실 여성에서 흔한편이고 심각한 병이 아니라서,, 그런 말을 하는게 그렇게 무리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순간 그냥 악의없이 입에서부터 바로 나온 말이지 뇌로 생각해서 말한게 아닙니다. 그냥 일종의 감탄사 정도라고 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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