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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01 19:33
무대 퀄리티로는 정말 멋졌던게 존박의 man in the mirror 랑 울랄라 세션의 미인이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건 허각이 마지막 무대에서 "언제나"를 부를 때 였습니다. 무대 바닥과 스크린에서 허각의 예선전때부터 지금까지의 모습들이 상영되고 있고 그렇게 성장한 허각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정말 그 어떤 영화보다도 뭉클하게 느껴지더군요. 노래 자체도 좋았고요.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 부른 직후 인가? 이승철씨가 클로즈업 되는데 흐뭇해 하는 느낌이 저한테 까지 전달되더군요. 정말 이만큼 드라마틱했던 장면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무대 후에 점수는 덤이고요.
12/04/01 20:00
허각의 하늘을 달리다요.
사실상 이날 우승을 확정지었지요. 수리공 스토리+평범한 외모+뛰어난 노래실력+때마침 공정사회 드립= 케이블 시청률 18%... 덜덜 [m]
12/04/01 20:01
허각-하늘을 달리다 우왁!! 소름 돋았습니다. 울랄라세션-미인 헉!!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강승윤-본능적으로 헐 일주일사이에 이렇게 바뀌나? 말도안되 이 정도 느낌들이 왔습니다.
12/04/01 22:34
슈퍼스타k3의 슈퍼스타는! 울랄라세션이었습니다! 하면서 동시에 무릎꿇는 임윤택과 눈물을흘리는 울랄라세션모습을 보면서
온몸에 소름이돋고 전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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