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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8 16:09
다행이다 짱입니다요~
가사 전달만 잘 되면 노래를 쫌 못 불러도 진정성 있게 다가갈겁니다. 개사까지 하실 수 있다면 효과 200%구요.
12/03/28 16:10
노을의 청혼이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두분이서 부르신다면 초반에 후배분이 혼자부르시다가, "나와 결혼해줘요" 부분에서 신랑분이 신부분 옆에서 부르고, 그 후부터는 후배분과 두분이서 듀엣으로 부르시면.... 너무 상투적인가요-_-;
12/03/28 16:13
4명 모을 수 있으면 M4의 널위한 멜로디 부르세요.
대신 식장에 마이크 4개도 미리 부탁해야합니다. 잘 부르면 성공이고, 못 불러도 친구들이 많구나~ 라고 생각해줘서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근데 고음이 생각보다 셉니다. 대체로 결혼식 애창곡들은 고음이죠. 단기 처방법은 주말마다 노래방에서 100번 정도 부르면 어느정도 득음하더군요. 엠알은 쪽지주시면 드릴게요.
12/03/28 16:27
제가 부르려다가.. 성대와 용기가 없어 연습만 했던 Everything 추천합니다. 가수 이름이 마이클.. 모드라...
하여간 가사도 노래도 딱 좋아요.
12/03/28 18:11
추천은 위에 추천해주신 곡들이 다 좋고요, 축가는 신랑이 부르는 경우라면 '잘 부르면 이득, 못 불러도 본전' 입니다.
축가의 최악은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심각하게 열창하는 3자이고요, 최고는 재미있게, 또는 감동적으로 부르는 신랑입니다. 신랑은 부르기만 해도 본전이니 실력에 너무 구애받지 마시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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