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전에 이곳 피지알에서 추천인가 링크를 통해서 봤던 작품같은데 도저히 기억이 안나서 물어봅니다.
기억이 희미해지긴 했는데 옴니버스 형태의 작품이었고 스릴러 비슷한 장르였습니다.
기억나는 이야기는 사진관에 형사가 사건현장 사진을 맡겼었는데 알고보니 그 형사가 범인이었던가
사진관 주인이 범인이었던가 그런 이야기도 있었고...
또 어린이 유괴사건을 소재로 리얼한 소설을 쓴 베스트 셀러가 된 소설가에게 기자가 찾아와서 인터뷰를 하는데
알고보니 자식이 유괴된 부모로서 너무 리얼한 소설내용에 의심을 품고 찾아온 기자이더라..
대충 이정도가 기억에 나네요.

기억력도 좋은 편이고 위 작품도 흥미있게 읽었는데 왜 이렇게 오래된 작품처럼 기억이 희미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위 작품이 어떤작품인지 아시는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