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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24 10:34
은행에 집어넣는돈은 이자로 불리겠다는 의미보다는 묶어놓는다는 의미가 더 큽니다.
은행에서 돈 불리겠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래도 은행이 낫기는 제일 낫죠. 주식은 너무 불안정하고 비과세는 너무 장기적으로 묶여버리는 돈이니...
12/03/24 11:03
2천 1년예금 / 1년적금 새로시작.
1년후 2천+적금만기금 1년예금 / 1년적금 새로시작. 1번방법이겠죠. 그나저나 새마을금고 1년4.8이면 좋은데요? 특판인가보네요.
12/03/24 22:18
현직 FC입니다만, 가장 어려운 질문 중 하나입니다.
본문의 질문에 충실한 답변이라면 1번이 옳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셨고, 지금도 그렇게 하시고 계십니다.) 2번은 실질 금리를 계산해보시면 손해가 너무 큽니다 ^^;; 본문과 다른 방향의 답변이라면, 전문 FC와 상담을 주로 추천해드립니다. 다만, 이 부분이 명확치 않아서 첨언을 하자면. 목적 자금을 분명히하시고, 자금 운영 기간을 정하시기에 따라 더 나은 방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무조건적으로 좋은 투자 방법이란건 애초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황과 목적에 따라서 주거래 은행에서 조금 낮은 금리더라도 예적금을 가입하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대출 거래가 예정되는 분들. 등) 3~4개월 생활비는 CMA계좌에 유동자산으로 놔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역시 성향과 상황에 따라서 MMF나 MMDA등에 두셔도 무방합니다.) 성향과 목적, 투자 목표가 투자 기간에 따라서 주식, 펀드나 변액, 저축 보험 을 이용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현재 상태에서 특별한 재무 목표가 없으시거나 하시다면, 연금 저축 상품을 통한 소득공제를 생각하시는 것도 추천할 만 합니다. 자금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명확한 자금 운영 방법을 정하는 것입니다. 연금 저축과 변액 연금 중 유불리는 개인의 성향이나 상황에 따라 바뀝니다. (연금 저축도 은행사, 증권사, 보험사로 나뉘고 보험사에서 다시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를 선택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주식을 매달 매입하는 방법과 증시 연동형 상품에 가입하는 것도 그 차이는 고객에게 달려있습니다. 너무 길어져서 이만 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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