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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9 19:38
사촌누나 결혼식 축의금을 직접 체크했던적이 있는데,
4만원/6만원이 들어있는 봉투가 몇 개 있었습니다. 당연히 잘못 넣었겠구나 생각을 하죠. 걱정하지마세요.
12/03/19 19:50
학생인데 와준것만 해도 감사할겁니다.
저도 저번에 선배 부친상때 친구들이랑 돈모아서 조의금 냈었는데 몇일뒤에 선배님이 학교로 오셔서 맛있는거 사주시면서 돈 돌려주시더군요. 학생은 이런거 내는거 아니라고. [m]
12/03/19 21:26
이건 그냥 직접 술자리에서 슬쩍 말해도 괜찮을듯한 사안인데요?
던져보세요... 사실은 이러이러 했는데 혹시나 기분 나쁘실까봐 말하는거라고... 저라면 직접 말하겠습니다.
12/03/20 02:01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4만원은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액수가 작더라도 3만원을 넣으려다가 한 실수가 아니라는 부분 등 (학생에게 만원의 차이는 큽니다.)을 어필하실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내가 돈을 무리해서 많이 넣었다는 어필보다는, 첫째는 내 실수이고 5만원을 넣고 싶었는데 실수하였다는 투로 가볍게 언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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