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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01:30
빠져있는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디아블로3나와도 간간히 할거 같습니다-_-.... 그냥 자기가 덜 해야죠 다른데 취미를 붙이거나... 저는 갠적으로 한번 겜하고 책 몇페이지를 보거나 머머 하거나 이런식으로 파티플레이 오래하면 2겜?정도만 하고 다른거 하면서 하는데... 그런식으로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물론 책은 문제집이 아니라 그냥 소설책이나 도움이 되는 책으로요...
12/03/17 01:30
못 접는게 아니고 아직 취업걱정이 안 되는거죠.
사실 저도 스타1 골수유저에 스타2 라이트유저 와우를 약 3년간 했습니다. 근데 딱 몇월까지만 하자! 하고 와우끊고, 롤인가 뭔가 인기 많다는것도 안하고, 스타1만 가끔 합니다. 이번에 디아3 나온다고 하는데 솔직히 관심도 안갑니다. 어떻게 끊는게 문제가 아니고 마음가짐부터 바꾸세요-_- 뭐든 닥치면 안하게 됩니다.
12/03/17 01:31
5월15일되면 나도 모르게 멀어질거같아요
5픽의 저 탑밖에 안해봤어요 랭겜 100점 다운 트위치 칼락 등등 이런 느낌만 마음속에 잘 간직하면 저처럼 저절로 멀어지실수 있을거같아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게임인데 화나서 못 하겠더라구요
12/03/17 01:57
할 게 많으면 자연히 안 하게 됩니다.
이번에 영어교육과 복수전공하는데 영어실력도 모자라고 내용도 어렵고... 게임따위 할 시간 안나요.
12/03/17 02:32
컴퓨터를 고장내면됩니다.....
저는 아 이제 정말 그만해야지하던차에 6연패 이렇게 당하고 난 김에 삭제하고 한 반년식 끊었던 적이 두번있네요. 근데 결국 계속하고있어요.. 뭔가가 닥치기전에는 맘먹기가 힘든것 같아요. 뭔가 당장 해야할걸 만드는게 그나마 효과가있는듯해요. [m]
12/03/17 03:42
취업걱정이 안들어서 못끊는겁니다.
졸업연기하고 동갑내기들,동창들 다취업하고 나혼자 백수(취업준비생)이면 담배조차 끊고 숨쉴시간 조차 아깝습니다. 발등에 불이떨어지면 눈에 비는게 없어요 그딴 게임이 문제가 아니라 내일자살하느냐 오늘피토할때까지 공부하느냐의 싸움이되는데.. 제얘기에요..
12/03/17 12:57
국내섭으로 옮기고 맨붕을 심하게 당하니까 자연스레 접어지더라고요. +_+ 승률이 나빠서 맨붕이 아니고 그냥 비매너와
욕설에 맨붕 당하니 '내가 왜 이 짓하나..;' 하면서... 요즘은 2~3일에 북미섭에서 한 두판 간간히 하는 정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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