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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7 01:28
똘기떵이호치새초미 자축인묘
드라고요롱이마초미미 진사오미 몽치키키강달이찡찡 신유술 개가 술이구나 아직 기억에 남는 애니는 사이버포뮬러 인듯하네요
12/03/17 01:35
제일 아끼는 건 '크게 휘두르며'이고, 그 밖에도 '카우보이 비밥'이랑 '사이버포뮬러'도 좋구요.
지금 보면 유치하지만 초중딩 때는 '포켓몬스터'를, 고딩 때는 '다다다'를 참 아꼈습니다. p.s 무책임함장 테일러도 몇 년 전에 다시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
12/03/17 01:39
추억의 애니 중에서는 마법소녀 리나(슬레이어즈), 기동전함 나데시코, 카우보이 비밥
최근작 중에선 토라도라,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2/03/17 01:41
슬램덩크,요술공주밍키,머털도사와 108요괴,슬레이어즈,타이의대모험,고스트스위퍼,사이버포뮬러,카드캡터체리,몬스터헌터,통키,슛돌이,꾸러기수비대,k캅스,둘리,지구방위대(다섯개의반지-땅불바람물마음) 등등..
당장 생각나는 것만 나열해도 많이도 봤네요. 생각해보니까;; 내 가슴속에만 묻고 말아야 할 애니물도 몇개 있긴 있습니다만(..)
12/03/17 01:51
로미오의 푸른하늘
살면서 처음으로 뭔가를 보고 눈물을 흘려봤던 작품이네요 수능 친 다음에도 우연히 tv돌리다가 하길래 다시 봤는데도 참 좋았어요 분위기도 그렇고, 그림도 그렇고 옛날 느낌이 좀 많이 나서 취향은 탈 거 같아요.
12/03/17 01:51
제인생 가장큰 터닝포인트를 갖게 해준것은 야애니였습니다
인생역사상 큰 의의를 심게해줳죠 남녀가 이렇게도 놀수 있는거구나...문화적충격이였습니다
12/03/17 01:55
전 건담시리즈요..
전 애니를 많이 보지는 않는데 건담을 처음 본 순간 충격에 휩싸였었죠;; 세계관이나 그 안에 담고 있는 의미라던가 여러가지 의미로 기억에 남는 애니에요
12/03/17 02:00
핸드레이크 님은 제 또래가 분명한 걸 알려주시네요?! -_-+ 크크크
저 애니들은 이미 주제가부터 노래방에서도 울려퍼질 작품입니다. 흐흐흐 이미 입에서 흥얼거리고 있네요. ^^ 답변 고맙습니당~!
12/03/17 04:27
애니를 보기시작하게 만든 에바,
스토리 구성 음악까지 모조리 감탄하게 만든 비밥, 히트 못친것도 억울하고 OST는 예술이고 원작의 가벼움에 저평가 받는것도 내가 다 억울한 단편최강 바람의검심 추억편 가벼운 소재도 이렇게 기억되고 재밌을수있구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어준 아즈망가대왕. 제 애니 기록의 최강자는 저렇게 네개가 되겠네요 아, 추가로 안유명하고 병맛스럽지만 기억에 오래오래 남는 프리크리도 추천해봅니다
12/03/17 06:03
정말 몰입했고 진한 여운이 남았던 것은 카우보이 비밥,
정말 재미있고 즐겁게 봤던 유쾌한 작품은 슬레이어즈.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것이 허니와 클로버네요.
12/03/17 06:54
카우보이 비밥이요. 어릴적에 애니를 정말 좋아해서 재밌게 본 작품은 정말 많은데.. 이게 가장 재밌었던 작품은 아닌데 가장 인상적인 작품이었습니다. 다른 작품들은 한번 보고 지나가는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특유의 분위기며 OST며 가장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 있어요. 그 밖에 재미있었던 작품은 나디아, 슬레이어즈, 사이버포뮬러 등등 있지만 게중에 하나 꼽아 보라면 슬레이어즈 고르겠습니다.
12/03/17 10:27
저도 나디아. 그 시절이 고3 생활관 시절이었는데 수업 끝나고 생활관에서 밥을 마시고 (?) 시청각실에 모여서 그 시절에 멀티티비라고
부르던 큰 텔레비전에 총 60명 중 한 50명이 보여서 봤었죠. 아직도 가슴이 저릿 저릿한 기억은 노틸러스호 격추되고 네오 노틸러스 였나?? 하여간 은빛 색깔의 휘황찰란한 새로운 노틸러스가 포격 할때 진짜 건물이 떠나라가 '으아아아아아악~' 소리 지르면서 옆 친구 끌어안고 발 동동 구르고 그랬었죠. 지옥같던 고3시절의 유일한 오락거리였으니.. 흐흐흐 그 이후로 더빙판이 아닌, 원판등을 구해서 보긴 봤는데 어린 시절 그 맛이 안 나서 정주행 해보지를 못했네요.
12/03/17 10:47
네오크로우님// 추억으로 남기에 주변 환경이 무척이나 강렬했네요. ;; 나중에 시간이 되면 정주행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답변 고맙습니다. [m]
12/03/17 11:07
내일의 죠가 없네요.
야부키 죠의 마지막의 다 불태워 버린 그모습이 제 마음속엔 아직도 애니메이션 넘버원 입니다. ㅠㅠ
12/03/17 15:43
전 토이스토리 라이온킹 벅스라이프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일본애니도 좋아하긴 했지만 저 셋이 저한텐 최고더군요.
그리고 어렸을때 비디오방에서 엄마찾아가는 벌 이야기를 다룬 애니를 좋아했는데 제목이 기억나지 않네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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