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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14 00:38
나쁜짓 하는것도 아닌데...;;
아르바이트하는 여자분한테 번호 물어도 욕먹겠네요 -_-; 주위에 소개 해 줄 여건이 안되면.. 당연한건데..!! 별게 다 욕먹네요(3)
12/03/14 00:39
가만히있으면 여자친구가 생기나요? 크크크크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여친이 있는데 헌팅하시는것도 아니고 여친구할려고 헌팅하시는건데.. 그런말 신경쓰지마시고 예쁜여자친구 사귀세요 흐흐 나중에는 솔로친구분들이 부러워하면서 따라하게 만드셔야죠
12/03/14 00:44
윗분들 말씀대로 욕먹을만한 일은 아닌데...
그럼에도 친구들에게 폭풍까임을 당했다는건...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12/03/14 00:49
질문자입니다.
그냥 친구들이 장난스럽게 비난하였기에 그리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어요. 여기 왠만한 분들이 저희 행동이 비난받을 행동은 아니라고 하시는걸 보니 이런 방법으로 여자친구를 만들어도 큰 문제는 없겠죠?? 둘다 이런 경험은 처음인지라 조심스럽기도 하면서 나름 스릴도 느끼고 있는데 혹시 이쪽으로 조언좀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m]
12/03/14 00:49
에게에 픽업과 연애 읽어보세요... 그걸로 성이 안차시면 자유게시판에 럽엔헤이트님 글 찾아보시면 될겁니다. PUA 네이버 카페도 많고..
12/03/14 00:56
단지 이 여자 저 여자 '가지고 논다'라는 짓거리를 할려고 한것도 아니고,
연애해보고 싶어서, 사랑하고싶어서 그랬는데 욕이라니요.. 진심으로 욕한거면 조만간 소개시켜주실건가보죠 뭐...
12/03/14 01:39
질문자입니다.
혹시 저희가 그렇게 잘나게 생긴편이 아닌데 키도 보통이고 그닥 훈남틱하지도 못해서... 그냥 서로에거 보통이라고 평가해주는데 이렇게 못난놈들이 헌팅이랍시고 설치고 다녀서 비난을 받는건 아닐까요?? 문득 그런생각이 드네요ㅠ [m]
12/03/14 02:15
그냥, 부럽나 보내요. 신경끄세요.
그냥 남자들 대화에 자주 나오는 이유없는 허세입니다. '뭘 그딴 걸 하냐' 류 말이죠.
12/03/14 02:40
요즘 이거 안좋게 보는 사람 많습니다
이거가지고 장난질 하는 사람? 인터넷 카페 같은게 있어요 픽업 아티스트라고 지들끼리 칭하며 헌팅을 위한 헌팅을 하는데 여자들 등급 매기고 후기 쓰고 그런것도 있는데 좋게는 안보입니다 전 물론 글쓴분이 그런 의도까지는 아니었겠지만 별로 저런 헌팅을 위한 오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별로.. 예전에 유게에서도 예쁜여자들 잔뜩 헌팅해서 연락한 후기같은게 올라오던데 흠; 예쁜여자가 후기를 위한 헌팅을 해서 번호 30명 따고 어떻게 생긴애는 문자를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고 돈은 얼마를 쓰네 하고 품평회 하면 까실거잖아요? 그냥 소개팅을 시켜달라고 하세요
12/03/14 02:50
여자를 시간내에 얼마나 꼬실수 있을까?
뭐 이런 내기로 헌팅하는것도 아니고 맘에 드는 이성 찼을려고 헌팅하는건데 문제 될께 뭐있나요 ?? 단..장소와 시기는 적절히 조절하는 센스는 있어야죠.. 헌팅도 일단 여자분이 남자친구가 있어도 의외로 헌팅당하면 응하지는 않아도 기분 좋아 하시는분 많습니다.. 그만큼 잘났다는(?) 결과이니깐요 근데 바빠 죽겠는데 헌팅 한다고 말걸고 시간 잡아먹으면 예의가 없는거니 적당하게 컨트롤 해주세요..
12/03/14 03:57
진지한 욕이었다면, 그냥 부러워서 열폭하는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쌩판 모르는 여자한테 관심있다고 말하고 번호 따가는 것도 충분히 용기입니다. 자기 맘에 드는 외모를 가진 여성 멍청하게 보고있다가 놓치는 것보다야 저렇게라도 인연만들고 좋은 기회 만드는게 훨씬 좋아보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무슨-_-. 그놈의 진정한 사랑은 가만히 서있는 사람한테는 절대 올 리가 없죠.
12/03/14 08:57
여자친구 있는 상태에서 그런 것도 아닌데 욕먹을 일은 전혀 아닌 것 같습니다.
저는 그여자분들이랑 잘되가시는지가 궁금하네요. 흐흐
12/03/14 09:53
놀린게 아니라
그냥 술먹다 까는거 아닌가요? 친구끼리 술먹을 땐 니 입에서 술냄새 난다는걸로 까는게 술자리인데 -_- (.. 저희는 그렇다는 말입니다 -_-) 이 정도는 상황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뭐라고 말씀을 못 드리겠네요.. 그나저나 이건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12/03/14 09:57
제가 보기엔 비난을 한 게 아니라...
으이구, 잘 한다. 그 시간에 책이나 한 권 더 봐라. 이런 식으로 말한 거 아닌가요? 이걸 비난이라고 하기엔;;; 예를 들어서 제가 피씨방에서 밤 새 게임을 하면 엄마가 그러겠죠. "넌 나이가 몇인데 아직 그러고 있냐." 이런 거 비슷한 거 같은데; 아, 그리고 헌팅 해서 만나는 건 좋은데 너무 여러 여자분한테 하는건... 만약 제가 그 잘 된 여자분이라면 기분 별로일 것 같아요..
12/03/14 11:05
전에 유게에서 본건대 모태솔로 특징이었나... 솔로 특징이었나... 여자친구는 원하는대 소개팅은 싫어한다...? 라는 문구가 생각나는.. 하늘을 봐야 별을따는데 감나무밑에서 입벌리는 꼴이죠. 별게다 욕을먹는군요 진짜..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솔로부대 탈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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