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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10 00:12:11
Name 임시닉네임
Subject 슬램덩크에 관련해서 질문합니다.
만약 북산에 서태웅과 강백호가 들어오지 않았고
대신 정대만이 부상없이 공백없이 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활약하고
따라서 송태섭도 입원하지 않아서 공백기가 없다고 한다면

북산은 몇위정도 가능할까요?

혹은 여기서 서태웅만 가세한 상태면 몇위까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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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
12/03/10 00:14
수정 아이콘
서태웅과 강백호가 아예 빠지고, 정대만 송태섭이 조금더 실력이 상승한다면?
아마 도내 예선에서 아깝게 탈락할거 같은 전력 같네요.
위원장
12/03/10 00:23
수정 아이콘
너무 백업이 없어서.... 북산은... 안될듯
카네다 갱신했다
12/03/10 00:25
수정 아이콘
상양전에서 패배했을것같아요 [m]
알킬칼켈콜
12/03/10 00:31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공백기가 없다면 전국구 에이스 중 한 명으로 일컬어지는 마성지 급이 되었을 거라고 작가가 언급한 바가 있다더군요. 송태섭의 입원 공백의 경우는 비록 송태섭이 입원까지 했다고는 하지만 정대만과의 앙금이 별로 없고 원망도 크게 하지 않는걸로 보아 애초부터 경기력에 큰 영향을 줄만한 치명상은 없었다고 보여지고 다친 타이밍도 경기가 없는 겨울-봄 사이인 걸로 여겨지는데 그 정도 공백이 없었다고 해서 송태섭의 경기력이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지는 않고요.

채치수-정대만-권준호-송태섭-서태웅 이면 음...강백호가 없어서 높이가 딸리긴 하겠지만 완성형 정대만의 존재 때문에 공격력 면에서는 괜찮을테니 풍전처럼 전국 8강?
하나키 구리코
12/03/10 00:34
수정 아이콘
포지션이 좀 다르지만 공백없는 정대만을 이정환으로, 송태섭을 김수겸으로 바까봤는데 그래도 채치수 이정환 김수겸 구멍 구멍.....
3명이 초에이스이지만 5명중에 2명이 구멍이라면 도저히 안될거같네요. 그래서 1번은 상양에게 탈락.
2번도 비슷하게 채치수 이정환 김수겸 서태웅 구멍인데.... 북산의 라인업으로 상양의 전봇대라인을 막아낼 저 구멍 선수가 도저히 없어보이네요. 다른 네명이 아무리 잘해도 종종 안들어갈때가있을텐데 저 구멍만 파면 성공률 쩔거같네요.
2번도 상양에게 탈락! 예상합니다.
핸드레이크
12/03/10 00:36
수정 아이콘
뻘소리인데 포모스였나 보니까 북산이 다 시 싸우면 열에 아홉은 지는 팀이
산왕이랑 상양 이라더군요 작가 설정상. .김수겸과 이정환은 동급이고. .
그럼 이정환 정우성은 누가 위려나. .
임시닉네임
12/03/10 00:44
수정 아이콘
상양이 많이 과소평가되는 것 같긴 합니다.
해남이나 능남보다 딱히 딸려보이진 않고

전년도 풍전에게 전국대회 1라운드에서 패했다고 하지만 남훈의 팔꿈치로 에이스 김수겸을 보내버려서 역전패당한거니
실질적으로 상양은 전국 8강의 풍전보다 강하다는 건데...

근데 생각해보면 북산이 있는 지역은 전국8강급이상의 팀이 넷이나 몰린 지옥의 지역인거 같네요.
구밀복검
12/03/10 00:47
수정 아이콘
공백 없는 정대만 = 마성지
마성지 ≥ 서태웅

채치수 + 서태웅 + 권준호 + 마성지 급 정대만 + 김수겸 급 송태섭

이 정도면 도내 예선은 뚫을 것 같은데요. 아무리 권준호가 구멍이라고 해도 서태웅-정대만 양 스윙맨 조합이면 무시무시할 테고, 채치수-서태웅-정대만이면 포스트에서 크게 밀리는 것도 아닙니다. 정대만은 작품 내 세계관 내에서는 신장도 꽤 큰 편이고(184로 이정환급이며 스윙맨 중에서는 상당히 큰 편) 2년 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강백호를 골밑에서 아작냈을 만큼 디펜스나 센스가 좋았으니까요.

해서, 구멍 하나 있다고 해도 저 정도면 커버 되지 않나 싶습니다. 막말로 시카고 불스만 해도 룩 롱리나 론 하퍼가 팀 클래스에 적합한 선수는 아니었으니까요. 게다가 뭐 도내 예선 즈음만 해도 강백호가 권준호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선수도 아니었죠. 구멍이긴 매한가지인데, 다만 리바운더로서의 전략적 특수성을 이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1학년생에게 성장의 기회를 열어주기 위해서 꾸준히 기용했던 것이죠. 근데 그 정도의 이점들은 마성지 화 된 정대만이 있는 이상 상쇄되고도 남을 듯 싶네요.
뭘해야지
12/03/10 00:48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마성지급이라고 작가가 말한게 사실이면
전 솔직히 도내 결승급은 됬을거 같네요.

북산에 백업이 약한 이유가 북산은 채치수 원맨팀에 농구를 못했던 학교라 재능 있는 후배들이 안왔던거라고 생각하기에..
정대만이 1학년때부터 도내 8강만 꾸준히 갔었으면 도내 결승급팀은 됬을거같아요.

거기에 서태웅이 있었으면 거의 전국은 무조건 갔을거 라고 생각 되고..
구밀복검
12/03/10 00: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생각해보니 송태섭과 정대만 없던 연습 경기에서도 채치수-서태웅만으로도(강백호는 뭐 후반 막판 나왔을 뿐이고, 그나마 주인공 보정..)로도 황태산 없는 능남과 호각이었죠.
임시닉네임
12/03/10 00:56
수정 아이콘
권준호가 좀 과소평가되는지도 모르겠어요.
적어도 받아먹기는 할줄 아는 선수인데...
해남 주전이라는 김동식은 노마크에서도 못넣는데 권준호는 최소 그정돈 아니잖아요.
12/03/10 01:03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 정주행하면 항상 생각하는건데, 이정환과 해남이 너무나도 밸런스를 붕괴시킵니다.
북산에서 무려 세 명이 막아도 안되서 네 명이 막는다는 설정부터가 말이 안되죠. 이건 뭐 산왕보다 더 센 느낌인데;;;;
근데 막상 중대 연승시절의 오세근이나 고대 레전드 시절 현주엽을 동네 쩌리 셋이 막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현실적인 거 같지는 않고..

더군다나 여기에 신준섭이 도내 평득(!!!!) 30.3을 찍었으니 이쯤되면 그냥 이기지 말라고 설정해놓은 팀인 셈이죠.

결국 문제는 상양인데 높이에서 너무 밀려서 고전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이길 거 같네요.
그제 오늘만 해도 하승진 - 왓킨스가 아무리 압도적인 신장으로 포스트를 장악해봤자
양동근이 들락날락하고 박구영 김동우가 터져주니까 모비스가 완승하잖습니까. (갑자기 왠 KBL-_-;;;;)

일단 전국대회 진출하면 산왕이나 명정 만나지 않는 이상 8강은 무난하게 갈 거 같습니다. 풍전도 8강 팀인데요. -_-;
구밀복검
12/03/10 01:07
수정 아이콘
근데 뭐 권준호를 김동식 상대로 논개로 던져주면(어차피 둘 다 쩌리니)

채치수 > 고민구
서태웅 > 전호장
정대만 > 신준섭
송태섭 < 이정환

이래버려서 이정환이 혼자 다 해야 한다는 게...

특히 공백없는 정대만이 신준섭 마크맨으로 붙어버린다는 게 참 무섭죠. 그에 반해 북산은 서태웅-정대만 둘 다 아이솔레이션 가능하고, 포스트도 우위고..
12/03/10 01:18
수정 아이콘
근데 애초에 이정환 자체가 '혼자 다 할 수 있는 밸런스 파괴자'라는 설정이거든요.
그렇지 않으면 노마크도 못넣는 선수가 스타팅인 상황에서 전국에 가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크크크.

신준섭에 정대만을 붙여서 꽁꽁 틀어막는 건 좋은데, 수비 밸런스 좋은 정대만을 빼고 이정환을 놔뒀다가는 혼자 100점 넣고 이길지도 모릅니다.
12/03/10 01:04
수정 아이콘
사실 산왕도 정대만때문에 이겼다라고 할수있기 때문에(서태웅과 채치수는 완전히 잡아먹혔고 송태섭은 원래 리딩 위주고 득점은 정대만, 리바운드는 강백호가 거의 다 했죠) 공백없는 정대만이면 전국대회로 팀을 이끌수있는 선수라고 봅니다. 체력이 약해서 3점슛터로만 부각되지만 강백호 수비나 서태웅과 1:1을 보면 기본적으로 올라운드 플레이어라고 보거든요. 제대로 컸다면 3점을 겸비한 정우성 정도라고 보고 거기에 채치수와 송태섭이 있다면 나머지는 수비전문 선수와 권준호로 놓고 해도 전국 8강은 갈수있다고 봅니다.
슬램덩크 얘기하니까 갑자기 슬램덩크 보고싶네요....
알킬칼켈콜
12/03/10 01:21
수정 아이콘
음. 다시 생각해봐도 최소 전국 8강 급입니다. 완벽하게 성장한 정대만은 정말 전국에서 손가락에 꼽는 선수가 됐을 거고 채치수도 자기가 다 해야한다는 강박감이 없을테니 신현철을 의식해서 말리는 일은 없을 겁니다. 그리고 권준호가 구멍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충분한 식스맨 전력인데 중1 때부터 농구를 꾸준히 했으니 못해도 체력이나 기본기는 충분할 거고 작품 중간중간에 권준호로 바뀐 이후 북산이 말려들어가거나 위기에 빠지는 묘사가 일절 없는 걸로 보아...

권준호가 최소한 능남, 해남의 '주전인데 쩌리' 인 비중없는 애들만큼은 해준다고 봤을 때 ...해남이 이정환+신현준 두명 가지고 도내최강 운운하는 걸로 보면 -_-

결론적으로 권준호는 절대 '구멍' 이라고는 할 수 없는 준수한 백업 전력이라고 판단됩니다.
12/03/10 01:27
수정 아이콘
해남이 이정환 & 신준섭으로 도내 우승하고 전국 상위권 가는 거 보면 참 재미있어요.
저게 말이 돼? 싶다가도 아. 고교농구면 오히려 저런 게 현실적인가 싶기도 하고.
(改) Ntka
12/03/10 01:21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말이 기복이지 해남전 빼고 경기 주도권 두세 번 중 한 번은 그가 잡았죠-_-;(상양 20점, 능남 전반 주도, 산왕 폭발)
그런데 여기서 공백이 없으면 후덜덜;

게다가 채치수도 원맨팀으로만 커와서 그렇지 정대만과 1학년 때부터 쭈욱 콤비를 해왔다면 그의 실력도 더 늘었겠죠. 정대만이 공백 기간 후 채치수가 자유투 성공시키는 거 보고 치수 녀석 많이 늘었다고 하니... 같은 팀에 강한 선수가 있다면 보통은 같은 팀 선수들도 강해지니까요.

어디까지나 만약인데 참 만약이라는 건 재밌어요, 흐흐...
(改) Ntka
12/03/10 01:27
수정 아이콘
정대만이 북산에서 잘 논다(?), 거기에 무지막지한 센터인 채치수가 있다, 게다가 안 선생님이 있다(!) 이러면 확실히 많은 선수들이 북산에 오긴 할 거 같네요 크크. 서태웅처럼 가까워서 오는 녀석은 없을 테고. 적어도 현 슬램덩크의 잘나가는 도내 2학년, 1학년 중 한두 명은 또 북산에 왔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임시닉네임
12/03/10 01:37
수정 아이콘
상양도 생각하면 거기서 떨어질 팀이 아닌데 말이죠.
해남, 능남은 인사이드에서 상양에게 상대가 안될거 같습니다.
둘다 냉정하게 봤을때 포스트플레이어는 하나뿐인 팀들이죠.
상양의 190대 4명조합은 프로농구에서도 보기 힘든 수준인데...

북산이 그나마 더블포스트라고 할 수 있고 강백호 서태웅이 사이즈는 상대적으로 작아도 서전트1m를 뛴다는 엄청난 운동능력을 갖춘특성이 있어서 장신군단에 대적이 가능했던거죠.
상양은 해남 능남 뿐 아니라 전국어느팀이라 할지라도 껄끄러운 팀이죠. 190대 장대군단에 김수겸은 외곽슛에도 능하고...
김수겸은 단순 선수대 선수가 아니라 포가대 포가로 비교하면 오히려 이정환보다 나은선수라고 봐요. (이정환은 포가라는데 리딩을 안하니...)
그리고 성형준같은 타입의 센터는 신현철이 아니면 확실하게 우위를 보일 센터가 있을지도 의문이고요.
모리아스
12/03/10 01:42
수정 아이콘
북산이 채치수 정대만 투톱의 해남체재로 가는 거죠
채치수, 정대만은 송태섭 버프 없어도 골 잘 넣을 거고 남은 쩌리는 송태섭 버프 받아도 전국 8강의 수비진 못 뚫죠
송태섭이 그렇다고 점수를 넣어주는 스코어러도 아니구요

백업 멤버도 문제인게 그 지역 고등학교 1,2학년 멤버 중 전국급은 윤대협, 서태웅, 강백호 뿐이죠
이 중에 윤대협이 들어오지는 않을테니 어차피 정대만이 있으나 없으나 나머지는 쩌리죠
블랙잭
12/03/10 01:45
수정 아이콘
흔히들 감독들에게 우승을 하려면 어떤 선수들이 필요하냐...라고 물으면
좋은 센터와 포가만 있으면 우승 노려볼만 하다라고 합니다.
그 둘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전국구 급인 채치수와 송태섭이 있고 공백없는 정대만이면 우승 노려볼만 하다고 봅니다.
12/03/10 01:50
수정 아이콘
진지한 토론댓글들에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갑자기 문득 이런생각이 .....
강백호가 메인 주인공이라고 봤을때 강백호가 안들어온다면
주인공팀이 아니라서 "몇화만에 이름만 나오고 탈락하는 어느강팀"이 될지도 몰라요 크크
나도좀하자
12/03/10 01:51
수정 아이콘
'채치수 + 정대만 = 샤크 + 코비' 라고 보면, 전국 대회 우승도 불가능은 아닐 듯..
채치수가 5cm만 컸어도..후덜덜
긴토키
12/03/10 02:02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만화 내용중의 가정으로 이런 토론이 이루어진다는것 자체가 슬램덩크의 위엄이네요
브라이언맥나잇
12/03/10 03:04
수정 아이콘
만약 강백호 없이 상양이랑 북산이 만났다면 상양에 승리었을듯 190센치 이상 선수들이 4명 한명은 코트안과 밖에 감독 김수겸 어쩔수 없이 미스매치가 한명이 난다는건데 수비자체가 힘들듯 그렇다고 채치수나 서태웅이 헬프디펜스오면 리바운드가 털리고 3점도 털리고 오버가딩으로 막아보지만 김수겸에 패스 혹은 하이로우게임 아니면 김수겸 선수와 성현준선수에 픽앤롤 후 송태섭 선수와 성현준과 미스매치후 공격 허나 북산에서 의존할것들은 서태웅선수와 정대만선수에 아이솔레이션 혹은 채치수와 정대만에 픽앤롤 플레이 그리고 돌파 성공해서 레이업 뜬다고 해도 블락당할 확률도 높고 4명이 190에 점프력도 출중하닌깐요 공격 옵션이 상양과 너무 많이 차이날듯하네요 이러이러해서 상양승 전 참고로 해남과 상양이 붙어도 상양이 이길거라고 봅니다 이정환 혼자 농구하는건 아니거든요 신준섭 선수도 3점빼면 시체라 밀착수비한다면 190선수 앞에두고 쉽게는 못던지닌깐요 흠 주저리주저리 얘기 했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농구는 심장이 아니라 신장 그리고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팀이 게임을 가져간다 .. [m]
Manchester United
12/03/10 03:14
수정 아이콘
이노우에 말로는 정대만이 부상없이 컸을때가 마성지라고 했거든요.

마성지급인 정우성 + 채치수로도 전국대회는 갈 것 같네요.
12/03/10 10:00
수정 아이콘
1번 가정에서 베스트 멤버는 채치수 - (공백없는)정대만 - 권준호 - 이달재 - 송태섭 구도 일텐데. 이정도 멤버만으로도 사실 지역 4강은 노려볼만 할거 같은데요. 내각의 채치수 외각의 정대만..... 투톱을 생각하면 지역 4강정도... 다만 능남-상양-해남의 죽음의 조라서 전국대회는 장담못하겠네요. 전국대회에서는 1~2R 탈락?

채치수 서태웅 정대만 권준호 송태섭이면 전국 8강은 갈것 같네요. 내각에 강백호가 없다는게 아쉽지만 채치수 하나만으로도 내각은 어느정도 버틸수 있고 외각에서 서태웅 정대만 권준호의 3각편대도 위협적일거라고 봅니다.

권준호가 생각보다 기본이 탄탄한 슈터에 지능캐거든요. 신체 스펙은 좀 후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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