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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9 23:55
브레인은 스토리도 뻔하고 그런데
신하균의 연기만으로 볼만한 드라마입니다. 공주의 남자 추천드립니다. 뿌나가 레전설급으로 시작해서 중후반부 들어 살짝 부진했다면(결말이 좀 폭망 ㅠㅠ) 공주의 남자는 꾸준히 정말 재미있고 영상미가 죽여줍니다. 제가 드라마 거의 안보는 사람중 하나인데 작년 + 올해 통틀어 본 드라마가 공주의 남자, 뿌리깊은 나무, 브레인 입니다. 그리고 1년 넘는 걸로 추천드리면 추노 도 추천드릴께요.
12/03/10 00:04
조금 예전꺼지만 한성별곡이 추천에 없다니 흐흐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몇회 되지 않지만 내용이 정말 스피디하게 진행되요 꽉찬 느낌...잘 안알려졌을수도 있지만 정말 잘만든 드라마에요
12/03/10 00:24
아 ㅜ 제가 정확히 말씀을 안드렸군요. 드라마 광팬이라 저도 왠만한 드라마는 거의 다봤습니다. 네멋이나 추노는당연히봤고요,,
가장 최근걸로다가 추천바랬는데 공주의 남자와 사인이 괜찮나보네요...브레인은 신하균씨가 대상탔다고 해서 궁금했는데 작품은 그닥인가보네요 크크 추천 감사드립니다 ^^
12/03/10 02:12
싸인, 공주의 남자(저 사극 싫어하는데 진짜 넘 빠져들었습니다), 추노, 49일(49일은 보셔도 되고 안보셔도 되는데 전 봤습니다.) 49일도 뒤로 가서 막장화 되서 그렇지 잔잔하고 괜찮습니다. 크크
제 닉네임 때문에 추천 드리는건 또 아니고 싸인 공남 추노 뿌나 꼭 보셔야 됩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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