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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2/03/09 22:03:08
Name 방화동김군
Subject 가사 없는 선율이 좋은 노래 추천 부탁드립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옴에따라

어김없이 계절성 우울증을 느끼고 있는 한 청년입니다.

갑자기 가요보다는 선율이 좋은 노래가 끌리는데요

바이준의 당신의 사랑이 늘 행복하기를 피아노 곡도 좋구요.

또는

S.E.N.S 의 Like the wind 같은 웅장한 곡도 좋습니다.

이런류의 음악 좋은것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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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9 22:06
수정 아이콘
피아노포엠-당신이라면 좋겠습니다.
전수연-sentimental green
eric satie-짐노페디 no.1
나머지는 밑에분이
밝은눈
12/03/09 22:09
수정 아이콘
이병우 - 야간비행
: 느낌을 말로 표현하기 참 힘들군요. 한번 들어보세요. 저는 강추합니다. 지난번 윤상-이병우-김광민 세분이 세종문화회관에서 콘서트를 했을때 가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그 감동이란...
김광민 - Poor man's death
: 조용히 침잠하는 우울한 분위기입니다. 김진표씨가 멜로디를 따서 랩을 얹은 '첫사랑은 죽었다'라는 곡 덕분에 좀더 알려진거 같은데, 멜로디가 가슴을 조용히 울립니다.
오프라인표시
12/03/09 22:10
수정 아이콘
에피톤프로젝트 - 봄날, 벚꽃, 그리고 너
daydream - love is
서주현
12/03/09 22:16
수정 아이콘
이루마 - Kiss The Rain

두번째달 - 서쪽하늘에
12/03/09 22:21
수정 아이콘
토이 - 페르마타, 길에서 만나다
추천합니다. [m]
밤식빵
12/03/09 22:31
수정 아이콘
전수연 - Sentimental Green
두번째달 - 얼음연못
이누야사ost-시대를 초월한마음
신데렐라ost-마이너 왈츠
이루마(Yiruma) - River Flows In You -이건 노래버젼하고 그냥 연주버젼2개 있습니다.
테일즈위버ost - reminiscence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Schindler's List ost - Theme From Schindler's List
Steve Jablonsky-My Name Is Lincoln(영화 아일랜드ost)
김태성 - 기억을 따라가는 재경(백만장의 첫사랑ost)
우주사자
12/03/09 23:38
수정 아이콘
선율 그리고 봄이라....그렇다면 왈츠 느낌은 어떠신가요~
이진욱님 - 프랑세스-
지평권님 - Funny 왈츠-
오준성님 - Puchai waltz-
추천합니다!
12/03/09 23:41
수정 아이콘
젠틀레인 앨범 추천합니다
왕의남자 ost도 괜찮아 보이네요
12/03/09 23:42
수정 아이콘
딱하나만 추천드립니다
Say you love me
honnysun
12/03/09 23:55
수정 아이콘
코타로 오시오 황혼
12/03/10 00:40
수정 아이콘
토이 - 길에서 만나다 저도 추천
12/03/10 00:57
수정 아이콘
전 왜 일렉트릭 로미오가 생각났을까요..;; 죄송합니다
zeppelin
12/03/10 01:12
수정 아이콘
impellitteri-somewherwe over the rainbow
dreamtale-the dawn
우울할때 주로듣는데 편안해지고 위로가 되는 곡들입니다^^
실질적평등
12/03/10 01:46
수정 아이콘
Giovanni Mirabassi 곡 중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수록된 앨범 잔잔하고 좋아요~
윤아♡
12/03/10 02:34
수정 아이콘
바람의 검심 추억편 ost - quite life 와 나머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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