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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8 20:55
한양대 앞에서 자취한적이 있는데 8000원짜리 치킨을 팔더군요. 양도 적진 않아서 애용했습니다.
지금은 보니까 더 내려서 6500원인데 한양대 앞에 갈일이 없어서 fail
12/03/08 20:56
삼각김밥 하니깐 생각이 나는데...
제가 자취할때는 김치와 참치를 볶아서 4등분한 김에 싸서 참기름에 찍어먹었습니다... ㅠ 진짜 싸게 먹을수 있는 별미죠 ^^; 여유있을때 재료를 좀더 알차게 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12/03/08 21:16
자취집에서 이마트랑 백화점이 10분거리라 이마트에서는 간단하게 만들어먹을 수 있는 팬케잌, 호떡 같은 제품을 사서 해먹고
백화점에서 저녁 떨이 시작하면 초밥, 튀김 같은거 사서 먹는 편입니다. 과자나 완제품은 너무 비싸서 손이 안가더라구요. 집에서 살때는 엄마 장볼때 과자 마구 집었는데, 막상 자취해서 한정된 돈으로 살아가게 되니까 안먹게 되더라구요. 돈아껴야지..
12/03/08 21:44
전 감자를 정말 좋아해서 항상 감자를 사 두고 있었거든요.
감자 튀김 해 먹었슴돠. 튀기고 남은 기름은 모아뒀다가 계란후라이같은거 할때 쓰고..
12/03/08 22:01
고구마나 감자 박스채로 사서 조금씩 삶아 드세요..
차가워도 그리 맛이 떨어지지는 않으니 냉장고에 넣어두시고 드세요... 라면이나 인스턴트 자기전에 먹어봤다 다음날 속만 더부룩하니.. 바나나도 저렴하니 가격대비 괸찮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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