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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7 01:21
cnc는 저에게 빛과소금입니다. 공모주를 샀거든요. 아직도 가지고있어요. 내부에 지인은 없어서 패스합니다.
sds는 삼성에서는 낮은PS가 나오는 곳입니다.보통 10%정도 나온다고하죠. cns는 명동에서 컴공과나온 제 지인이 일하고있는데 돈주는건 잘 모르겟고 일은 힘들다고합니다. 내일 삼성공채마감일이군요. 정리하자면 서울에서 근무하고싶으시면 SI업체를 돈을 벌고 싶으시면 전자를 쓰세요.
12/03/07 01:45
si가 힘들어요... 하는 일 자체가 힘듭니다. 듀는 언제나 말이 안 될 정도로 빠르고... 특히나 대형 si 업체들은 밑에 들어온 업체들 관리하랴 갑들 상대하랴... 두 배로 힘듭니다 ㅜ 전자는 또 조직구성이 바뀌면서 소프트웨어 연구소던가 뭔가가 생긴거 같던데 그 쪽을 차라리 추천드립니다.
12/03/07 08:53
sds와 전자 중 선택하라면 당연히 전자입니다.
일단 성과급 차이가 상당하구요. 그 이외에 갑(전자), 을(sds) 관계라는 것도 어마어마한 차이죠. 우리나라 SI 업체는 IT 회사가 아니라 제조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회사 분위기도 그렇고 마인드도 그렇고 딱 그 정도 수준이에요.
12/03/07 10:20
우리나라 IT 환경에선 어딜가도 힘드니 차라리 돈 많이주는 대기업 SI 회사를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_-;
아니면 아예 솔루션 회사를 가시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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