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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6 14:46
1. 개인적으로 술이든 차든 마셔서 대화할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시도해보고 안되면 위에분에게 이야기하셔야죠. 그것마저 안되면 난 저분이랑 일못하겠다라고 하는 최후의 방법이..... 2. 혹시 님에게 관심....이?
12/03/06 14:46
2번의 답은 100% 명확한 설명이 여기 있습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325629&no=24&weekday=thu 이 질문을 미리 예상이로도 한 듯한 답변이군요.
12/03/06 14:48
1.능글능글하게 넘어가야죠..저랑 비슷한 포지션인데요..캔커피도 사다 드리면서 웃으면서 일을 주고
일하는 도중에 일은 잘되고 있는지 보는 관지라쪽이라 관리하러 올 때 담배도 권해보고 쉬었다가 하자고도 그러고 음료&간식도 가끔 사다주고 최대한 능글능글하게 상대에게 맞춰주는데요. 이게 효과가 있네요. 2.그냥 항상 멋진친구가 되기를 바라는게 아닐까요..
12/03/06 14:54
1.
다른분에게도 그렇다고 보시면 회사내 고참분이 뭐라 한소리 안하시던가요? 음.. 저라면 그냥 참는게 답이라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뭐 맘같아서는 더 윗분(나이 많은 고참분)에게 상담하면서 뭐라 하는게 나을지는 몰라도 회사라는게 눈치짬밥먹는 곳이다보니 ㅠㅜ 걍 유하게 행동하시는게 속편할듯 싶어요. 2. 좀 더 설명이 필요할듯..? 정말 친하신(일반적인 선생님/제자 관계가 아니라 아주 친한 인생선배뻘) 분이라면, 정말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패션좀 신경쓰라는 의미일수도 있고, 나이차가 별로 안난다면..어? 일수도 있는 듯 해요~
12/03/06 14:57
1. 군대문화에 익숙하시면 편하실텐데..
기본적으로 직급으로 위,아래가 나뉘고 일종의 배려차원에서 어린 상급자가 아래직급이지만 연배인 분을 대우해 드리는것이니까요.. 연세가 많으시지만, 도가 지나치다면 선을 딱 긋고 직급으로 밀어버리시는게 좋습니다. 기분나쁘게 쏘아붙이라는 말씀이 아니라, 좋은 감정도 싫은 감정도 배제하시고 설명만 하시면 됩니다. 2. 어르신들 중에선 일을 잘하기 위해선 자기관리가 우선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자기관리도 못하는데 다른 사람을 어찌 관리하고, 일처리를 제대로 하겠냐는 말씀이신데요.. 화려하진 않다 할지라도, 깔끔하고 단정한 정도에서 조금만 신경쓰시면 될겁니다.
12/03/06 15:22
1.부서만 다르다고 하셧는데 직급은 어떻게 되는지.. 일을 드리는 입장이라니 아래는 아니실거같고 직급이 동급이라면 나이대우 해주시는게
스트레스받더라도 직장에서 평이 좋아지실겁니다 필자분이 위인데 둘다 일을 어느정도 한 예를들면 필자분이 대리급 상대분이 사원급이아니라 상대분이 대리 필자분이 팀장 주임 급이라면 나이상관없이 칼같이 대하시는게 스트레스도 안나고 평도 좋아집니다 아랫사람들이야 나이도 어린게 어쩌고 말많겠습니다만 원래 모두가 맘에들게 직장생활하는건 드라마에나 있는일이고 오너입장에서 볼때는 나이많다고 윗사람이 아랫사람 잘 다루지도 못하는거 보면 갑갑해합니다 차라리 칼같이 직급밀어붙여서 잘부려먹는 윗사람을 좋아하지요 2.여자분들 관계는 정말 정의를 내리기힘들더군요 같은상황 전혀다른 의도가 비일비재한게 여성분들 관계라 함부로 말을 못드리겠네요
12/03/08 17:50
답변 감사합니다. 1케이스의 경우에는 조언해주신 것처럼 조금 편하게 눙치면서 다가가니까 풀리는 것 같습니다.
2번의 경우에는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자가 늘 깔끔한 모습으로 다니기를 원하시는 것 같네요. 깔끔한 모습을 예의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기두 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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