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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2 16:06
직접보고말할 자신없으면 문자나 카톡이 있지만 비추에요
그냥 직접만나서 얘기하세요 아님 전화통화라도.. 더이상 안되겟다고 자기마음을 정직하게 얘기하시면될듯..
12/03/02 16:12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시고 좋게 좋게 끝매듭 지으시는게 서로에 대한 예의입니다. 마지막으로 만나세요 그리고 흔적 지우시는것 정도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싸구려신사님 마음대로 하시면 됩니다..
12/03/02 16:14
저도 만나서 말하려고합니다. 혹은 여차하면 전화통화중에...
어떤 멘트로말 해야 할지가 궁금해서요.....'너 나랑 헤어지자'는 좀웃길거같아서..........크윽
12/03/02 16:30
한 사람의 마음은 여전한데 한 명만 마음이 식었을 때가 문제지, 본문의 경우는 쉽죠.
그만 했으면 좋겠다. 정도의 말을 최대한 조심스럽고 진중하게 전하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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