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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01 16:59
공군에 간 뒤 활약상을 보이면서 이미지가 좋아졌습니다.
그전에는 벤치만 달군다고 욕 오질나게 먹었습니다. 팀플이 있던 시절엔 그나마 팀플에라도 가끔 나왔지만 팀플 없어진뒤론 얼굴마담이 되었죠. -_-;;
12/03/01 17:03
콩댄스 이후죠. 콩댄스로 한껏 올라왔다가 이후 방송에서 심경을 밝히고 그 뒤로 준우승 이미지가 같이 크게 부각되면서 디시에선 [임]을 넘어서는 아이콘이 되어버렸죠.
12/03/01 18:53
홍선수 팬으로써... 까는게 언제 애정표현의 일종으로 변했었는지요? 제 기억엔 없는데요.
까일 때는 오질나게 까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팬들의 주 관심사에서 멀어지고 '콩, 2, 준우승' 같은 알맹이들만 남은 것이고 그거 가지고 사람들이 재미있게 가지고 놀고 있는거죠. 사실 공군에서 활약상이랄 것도 없지 않나요. 그 마저도 포커스는 진선수한테 가 있었죠. '아~ 홍진호한테 지냐' 이런 식으로요. 그래도 김택용 잡은 날은 위아더월드 였던 거 같네요. 그 경기 라이브로 본게 자랑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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