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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5 17:15
그렇군요. 제가 조금이라도 조언드릴수 있는것을 생각해봤는데요
주위 최근에 결혼하신분들에게 이런 저런 조언을 들으면 좋겠고요(물론 하고 계시다면 이 조언은 쓰잘데기 없는 조언이네요) 결혼식은 당사자와 친척들만 하는것이 아니랍니다. 주위 하객들도 중요해요. 예를 들자면 그 예식장에 갔는데 "주차장"이 없어서 불편하더라, 예식장 밑의 식당의 밥맛이 없더라, 술을 시켰는데 돈이 추가된다고 하더라, 등등 그런것도 생각하면서 예식장을 결정해야 한답니다. 인터넷상에 그 예식장의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꼼꼼이 읽어 보세요. 불평 불만이 많은 예식장은 홈페이지가 화려하다고 할지라도 안하는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다리품도 많이 파는것도 좋고요. 주말에 많이 돌아다니는것이 좋아요. 많이 다닐수록 그만큼 돈을 아낄수가 있답니다. 예를 들자면 "가"란 예식장에서는 주례를 우리가 준비 안해도 예식장에서 알아서 구해드립니다 혹은 "나"란 예식장에서는 풍선이나 케익은 "무료"로 해주네 등등 많은것을 알아봐야 해요. 당연히 알아서 해주겠지란 생각으로 그냥 좋은 예식장을 고르다간 나중에 문제생기면 상호 피곤해져요. 돈은 돈대로 나가면서 결혼 당사자는 피곤해지죠. 꼼꼼히 계약하기전에 많은것을 생각하고 알아보는것이 좋아요
12/02/25 17:36
아나키님 말씀도 맞긴 맞지만 인터넷의 시대니 그럴만한 시간에 우선 프로옵저버님이 우선 몇군데 찍어놓고 하객들의 교통상황(차 소지 여부하신분이 얼마나 오실까나? 이런것 등등요)을 생각하면서 그 몇군데에 인터넷상에 올라와있는 글을 보고 그리고 해당 예식장에도 가보고 인터넷상의 글과 일치하는지도 보는것도 좋습니다. 보기엔 화려하게 해놓고 실상은 관리 안하거나 예식장 주인이 "어그거 예전건데?"할수도 있거든요
12/02/26 03:52
프로옵저버님에게 추천해드릴만한 네이버까패가있습니다. 신행싸 라고 검색해보세요^^전 결혼식이 보름 앞으로다가와서 맘이 너무 초조하네요ㅜㅜ준비잘하세요~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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