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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2 17:21
헐 등산 동호회나 조기축구회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저는 남녀비율을 따지지 않는다면 전우회 같은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찾아보면 해병전우회 말고도 많거든요 전 육군 15사입니다
12/02/22 17:24
체력빨 근력빨 덜 요구되지만 스킬을 일주일에 한번만 강습을 들으면서 재미삼아 익힐 수 있는
스윙댄스 동호회 추천합니다~대부분 일주일에 한번 강습하고 강습비는 처음에는 3달에 2만원 정도(동호회비개념)만 내면 가입할수 있고요~ 다른 춤이나 이런것들에 비해서 처음에 굉장히 배우는게 쉬워서 3달정도는 실력이 금방 늘어서 재밌게 배우실수 있습니다.~ 보통 8주정도 강습인데 그 사이에 mt도 있고 번개도 있고 정모도 있고 마지막에 졸업공연도 있어서 처음 배울때 3달은 정말 작정하고 놀면 잼나게 놀수 있습니다~ 뭐.. 그 다음부터는 춤에 재미 붙이거나, 사람에 재미 붙이거나, 하면 더 오래 가더라구요~ :)
12/02/22 18:31
동호회는 규모가 큰 동호회가 있고 중소규모의 동호회가 있습니다.
규모가 큰 동호회는 한번 강습을 할때 50쌍, 100쌍 정도로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경우이고요 그런 동호회의 경우 인원이 많은 만큼 가족같은 동호회의 성향은 좀 적고 같은 기수라도 아는사람 알고 모르는 사람 모르는 성향이 클수 있죠 하지만 장점으로는 큰 동호회인 만큼 그 동호회에 스타급의 실력을 갖고 있는 인물들이 있고 꽤 실력적인 면에서도 높은 실력을 갖은 사람을 많이 만날수 있고 높은 실력을 쌓을 기회가 많을 겁니다. 한편 중소규모의 동호회 같은 경우에는 한번 강습을 할때 2~30쌍 정도가 모이고요 그런 동호회의 경우 인원이 너무 많지 않기 때문에 가족같은 단란함과 친밀함을 느끼기가 대형규모에 비해서는 더 낳을수 있습니다. 뭐 단점은 위 동호회와 반대된다고 할수도 있긴 한데.. 이것도 사실 케바케라 확정지어서 얘기하긴 한계가 있네요 동호회 위치는 홍대, 사당, 방배, 신림, 논현, 건대, 교대 등등 주로 2호선 따라서 다양합니다. 동호회는 http://cafe.daum.net/texaso/FbRZ/1 요기 가시면 대부분 동호회 있는데 뭐; 없어진 동호회도 꽤 있긴 합니다. 규모가 큰 동호회는 스윙프렌즈, 스윙패밀리, 엔조이스윙, 애플스윙, 스윙키즈, 핫앤쿨, 크레이지스윙 등이 떠오르는데요; 음.. 저 정보는 그렇게 정확하진 않습니다. 어째뜬.. 중소규모로는 스윙원, 링고팝, 박쥐, 스윙에이드정도라고 생각이 드네요~
12/02/22 18:47
동호회같은 경우, 자신이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활동을 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요즘에는 자전거, DSLR출사 동호회가 인기있는것 같더라구요. 둘다 장비 마련하는데에 조금 돈이 들긴하지만, 뭐 처음부터 무리하게 시작할 필요없으니, 초급용으로 구매하셔서 시작하셔도 문제 없을듯 합니다.^^
12/02/22 19:33
취직하면 인맥 생깁니다~
취업전선에 뛰어들기 이전의 인맥쌓기라면 알바라도 해서 동일한 단체에 소속된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가장 빠르죠. 그외는 모두 비추입니다. 취업준비 하느라 바쁜데 등산을 가고 춤을추고 사진찍을 시간이 어딨습니까. 그런 생각하고 계시면 취업은 어려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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