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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1 20:30
강용석이 박원순 아들이 훈련소에 입소한후 디스크가 아닌 사유로 자진퇴소하고, 이후 디스크로 4급 판정을 받아 공익근무를 한 것에 대해 이런저런 사소한 사유들을 꼬투리잡으며 계속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의혹이 생각만큼 파급력이 없자 아들이 일상생활을 하는 동영상을 수배하는등 자료수집에 열을 올렸고, 알 수 없는 곳에서 박원순 아들의 mri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구해 옵니다. 그 사진은 등부위에 지방이 상당히 많이 끼어 있어서, 그동안 공개되어온 박원순 아들의 마른 모습과는 매치될 수 없다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일어나자, 박원순 시장은 실제 병무청에 제출했던 mri를 공개하겠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그 mri가 강용석발 mri와 다를 경우, 강용석의 주장은 신뢰도가 거의 바닥이 될 것이고, 같을 경우는 박원순 시장이 공개할 이유가 없으므로, 현재로서는 다를 것이라고 추측하는게 더 가능성있어보입니다.
12/02/21 21:17
현재 돌아가는 분위기는 강용석이 공개한 mri는 박원순 아들것이 아니라는 전문가의견이 많고 박원순측과 병무청은 박원순 아들이 4급이 맞고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 합니다. 앞으로 전개 방향은 박원순 아들의 실제 mri 사진 공개를 통해서 밝혀질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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