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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21 19:31
꼽으라면 키메라 앤트 편
재미는 모두 있는데 가끔 설정이 너무 많이 헷갈릴때가 있는것 같습니다. 회장 선거편은 읽으면서도 이게 뭔 소린가.....내 이해도는 왜 이런가.......
12/02/21 21:00
전 환영여단편이 재미있었어요. 그 긴장감과 충격적인 전개.
그 다음은.. 그리드아일랜드? 앤트전은 뭔가 스토리를 그때그때 급조해서 한 느낌이라 별로더군요..
12/02/21 21:05
헌터X헌터 세 번 정주행했는데..
역시나 환영여단편이 최고로 재미있더라고요. 내가 고교시절 읽었던 것 같았는데.. 서른먹고 봐도 짱 재미있습니다. 그리드 아일랜드는 초반에 정말 흥미롭고 몰입도 있었는데.. 다만 그 수많은 카드 설정들보다는 결국 넨능력자들끼리의 그냥 배틀로 흘러가서 후반이 아쉬웠어요. 환영여단편이 최고로 재미있었고, 막판에 수습마무리 잘 해내서 여론을 반전시킨 개미편이 두 번째로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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