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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7 22:37
만나도 어색한데 전화하면 더 하실 말 없을 겁니다 크크
그냥 카톡이나 문자로 하세요. 그게 더 서로 부담없고 좋을 겁니다. 세번째면 적당하죠
12/02/18 01:09
먼저 안오는데 답장은 잘해주는거면
딱 두부류입니다 원래그런사람(제가 그럽니다 친구든 누구든간에)이 있고 밀당이 있죠 쨌든 두부류다 나쁘진않은 상황이죠 그리고 뭘 돌려서 말해요 저 분위기보아하니 가능성 농후하다고봅니다 잘될가능성이 말이죠
12/02/18 09:02
그것도 케바케입니다
전화하는거 좋아하는 여자도 있고 싫어하는 여자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가끔은 전화 하는것도 좋습니다만 전화해서 대화가 안되고 침묵이 길어지면..아시죠??
12/02/18 09:42
이론만 빠삭한 제가 볼때는 고백은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을듯한데요.
여기서 말하는 고백은 '우리 사귈래?'라는 직접적인 고백을 말합니다. 분위기가 좋은데 괜히 성급히 고백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짜피 여자분은 가슴이아프다님은 남자친구 후보로 두고 긍정적인거 같네요. 6년 만에 찾아온 설레임이라면 마음에 확신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천천히 데이트 하면서 자주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사귀는게 좋을듯하네요. 물론 그동안 먼저 연락하고 먼저 약속잡는 것이 신경쓰이기는 하지만요. 간단하게 말해서 여자에게 답장오고 약속잡으면 나오고 이러면 걱정할 필요없이 계속 먼저 연락하고 만나면 된다는 거죠. 여유를 가지세요. 여유를 가지고 편안하게 대하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하면 스킨십 진도를 나가기는 어렵지만 6년만에 찾아온 설레임이라면 시간투자할만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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