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2/17 22:11
당연한 말인데, 화면이 크면 좋습니다. 화면이 작으면 뭐든 불편하기 마련이죠. (동영상볼때, 문서 작업할때 등)
장점은 조금 더 싼 가격과, 조금 더 가벼움...-_-; 근데 12.5인치는 너무 작아서 분명 후회하실듯...
12/02/17 22:25
동일 성능의 대화면 놋북에 비해 미세화된 부품들을 써야하기때문에 일반적으로 고발열 고가격입니다.
특히 그래픽카드같은 부분은 보통 12인치대는 좋은걸 쓰지 않거나 그냥 인텔 내장형입니다. 그리고 해상도에 따라 다르지만 픽셀피치가 작아서 글자같은게 작게보이고...암튼 화면이 전체적으로 답답합니다. 장시간 쓰신다면 12인치대는 많이 답답하게 느껴지실겁니다. 혹시 데탑 대용의 목적도 있다면 여러모로 무리가 많구요. 키보드 크기도 아무래도 좀 작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14인치대 이상과 비교했을때 휴대성은 차원이 다르고 배터리 시간도 차원이 다릅니다. 노트북이라는게 기본적으로 "가지고 다니는" 컴퓨터라고 생각한다면 그 목적에 가장 부합한거죠. 이런 단 두가지 장점이 모든걸 뒤엎을 수 있기때문에 위에 쓴 수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찾는사람이 많은게 12인치대 노트북입니다. 15인치대부터는 너무나도 무겁고 배터리가 빨리닳기때문에 (대용량 장착하지 않은이상) 차로 이동하지 않는다면 좀 힘듭니다. 14인치대는 사람에 따라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구요...무겁다고 그냥 안가지고 다니게 되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노트북을 자주 가지고 다니신다면 12인치대가 더 나은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13인치대는 딱 이 사이의 어정쩡하다면 어정쩡하고 균형잡혔다면 균형잡힌 포지션에 있죠...크크 개인적으론 13인치대를 제일 좋아합니다.
12/02/17 22:43
가볍다는 것과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게 큰 장점이죠.
휴대성의 마지노선이라고 보면 됩니다. 특히 칸막이 도서관의 경우 15인치는 자리에 놓는순간 책하나 놓을 장소가 안나와요. 13인치는 그 중간에서 어중간하고 14인치는 15인치보다 조금 작은데 키보드에서 오른쪽 숫자키가 없다보니 14인치 살바엔 차라리 숫자 키있는 15인치를 사는게 나을 정도고요. 단점은 동일 성능이면 비싼것과 발열, 작은 화면등이 있겠네요. 오른쪽 숫자키도 은근 불편하고요.
12/02/17 22:47
12.5인치 노트북을 쓰는데요(TP-X220) 전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우선은 용도 파악이 중요하죠.... 전 휴대성을 기본으로, 대학에서 인강 시청과, 팀플 모임에서의 간단한 활동으로 잡았습니다. 12.5인치면 요즘 보통 해상도가 768p라 좀 딸리긴 합니다;; 세로도 짧아서 불편해요.. 영화보기에나 좋고, 문서 작업시 확실히 불편해요;; (txt,hwp,excel은 괜찮은 데.. ppt가 힘들어요 ㅠㅠ) (그래서 시작버튼을 오른쪽으로 놓고 씁니다) 그래도 제가 사려고한 목적에 아주 적합해서 거의 만족하고 있습니다~ 돈만 많다면야 바이오z 를 사고 싶었죠 (13.1인치에 초경량화, 고해상도, 외장VGA Dock까지.. )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어진 제약에서 가장 만족하는 걸 골라야겠죠? 일주일에 2번 이상 가지고 다닐거면.. 체력이나 덩치가 좋지 않은 이상 13.3이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해요.. 은근히 부피가 크면 가방..등 번거롭죠
12/02/17 22:51
13인치(소니z) 쓰다가 15인치(MBP) 써봤는데... 무조건 화면 큰게 좋긴 합니다.
근데 너무 무거워지면 그건 또 병맛이라...ㅜㅜ 노트북은 고르기 참 어렵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