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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7 10:37
12시와 6시에 위치한 골렘들은 어차피 정글러가 잡으러 올 쯤에 다시 생기기 때문에 미니언 나오기 전에 서포터하고 같이 잡아주면 좋습니다. 미니언 처치는 그야말로 숙련될수록 나아지는거라서 하면 할수록 늘어난다고 보고요.
12/02/17 10:51
1. 한타 소강 상태에 주위에 있는 중립 몹을 먹는다.
2. AP인 경우 맨주먹으로 치면 세월이니까 마나 아끼지 말고 광역 스킬로 먹는다. 3. 후반에 미니언 먹을 갈 때는 와딩을 반듯이 한다. 4. 한타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많이 먹어둔다.(연습에 연습에 연습.. ㅠ) 끝으로, CS200개 하니까 'CS못먹어 죽은 모데카이저 500CS' 유게글이 생각납니다.
12/02/17 10:53
초보들일수록 쓸데없이 뭉쳐다니는 성향이 강합니다 사실 이 게임이 그렇게 많이 뭉쳐다닐 필요가 없어요
대회를 봐도 그렇지만 고수들은 싸울때 싸우고 파밍할때 파밍하고 이게 끊임없이 전환되는데 초보들은 자 이제 싸우자 하면 파밍 끝이죠 라인전 cs 챙기는거야 순전히 숙련도의 차이라 머리로 뭐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만 중반 이후의 cs챙기기는 라인 상황 잘 보고 와드 열심히 박고 지금 싸워야 할 때인가 아닌가 잘 판단해서 끊임없이 라인 먹어야됩니다 그리고 한타가 활발이 벌어지고 전 맵을 종횡무진할때는 니꺼내꺼 내꺼내꺼의 마인드로 정글이고 뭐고 다 먹어야됩니다 어차피 안잡으면 손해에요
12/02/17 10:56
근데 사실 중반 이후에 cs 먹고 그러는건 근데 말로 떠들어봐야 아무 쓸모 없고 프로들 방송 좀 보시면 아 이럴때 한타 벌이고 이럴때는 파밍을 하는구나 이런게 눈에 좀 들어오실겁니다
12/02/17 10:59
그냥 주변에 보이면 챙기고, 소강상태일때 챙기고.
대회(탑레벨 고수들 경기에 한해서) 경기들 보시면.. 어느 타이밍에 챙겨먹어야 되는지 좀 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반갈수록 후다닥 광역등 써서 빨리 미니언 챙기는게 좋을때가 많고요.. (마나, 스킬.. 안아끼면 됩니다.)
12/02/17 11:03
음... 초보 더 밑으로 심해에서는 쓸데없이 뭉쳐다닌다기보다
뭉쳐야할때도 계속 혼자 파밍만 하러댕기는 경우가 정말정말 많습니다. (적낚아서 1~2명 잡았는데 타워도 안밀고 그냥 파밍하러 흩어지면 짜증나죠..) 중반이후 파밍하시려면 빠르고 안전하게 를 꼭 생각하셔야됩니다. 고수들도 종종 홀로 파밍갔다가 죽는데.. 중반이후 홀로 파밍하러 갔다가 죽으면 그때마다 최소 우리타워 하나가 밀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하게는 게임이 바로 끝날수도 있구요.. 4:5 상황이되면 바론을 내준다거나.. 억제기도 밀릴수있고.. 뭉쳐야할때와 파밍을 해야할때를 잘 판단하셔서..(경험이겠죠..)다니면 됩니다.. (다써놓고보니... 알아서 잘해라! 이라고 하는것같네요...... ㅠㅠ)
12/02/17 11:33
그야말로 틈틈히 챙깁니다.
레이스나 골렘은 보이는 족족 잡아주고 (정글러 신경쓰지 마세요. 타워 한둘 깨진시점에선 정글 라인의 구분이 없습니다. 정글러도 라인서 틈틈히 먹습니다.) 서로 주춤주춤하고 있을때 가까운 라인가서 스킬활용해서 쓸어담아주는 식이죠.
12/02/17 12:03
질문자님께서 하신 질문은 정말 딱히 뭐라고 정의하기 힘들고 게임을 하다보면 알게 되는 점이죠.
전체적으로 미니맵을 보는 습관과 와딩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12/02/17 12:15
그냥... 라인전에서 최대한 챙기세요. 후반에 혼자 cs먹으러가다가 끊기고 바론, 인히비 내주고 지는 경우가 워낙 많죠. 어려운거에요 그거..
그리고 많이 까입니다. 팀을 카운터한다. (상대)팀을 캐리한다고 많이 비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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