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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2/12 19:54
이젠 뉴진스 떡밥도 쉴대로 쉬어서
별 관심이 안가게 되더라는 보아하니 본인들은 확장성 포기하고 이미 가둔 물고기들만 안고간다 스탠스거 같던데
+ 25/02/12 20:08
박지원이 법제처장한테 저러고 있는건가요..?
일단 번지수부터 뭔가 잘못된게 아닌가 싶은데... 아무리 법무부장관 대리라도, 뭔가 엄한데서 갑질하는 느낌이 드네요.
+ 25/02/12 20:13
법무부 장관 직무대리에게 하는 이야기네요. 법무부에서 출입국 관리 업무를 하니까 주소는 맞게 찾았습니다. 헛소리를 해서 문제지... 권력이 있는 사람의 헛소리는 정말 많은 사람을 피곤하게 하죠.
+ 25/02/12 20:10
솔직히 뉴진스인지 누진세인지 분간도 못하실텐데 에휴
직장인 오요안나 사건에는 그렇게 싸늘하더니 "무시해" 단어 하나에 나라의 사법체계가 무너져가네요 뉴진스 팬덤 보면 판결 불복까지 할 기세의 극성이던데 괜히 발 담궜다가 엮여서 피 보지마시고
+ 25/02/12 20:10
https://www.mk.co.kr/news/musics/11239565
뉴진스 하니, 비자 발급 ‘E-6’ 아니다?...“소속사 없인 어려워” 일단 비자를 받았다는데 이게 연예계활동 가능한 예술 비자인지는 확인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 25/02/12 21:01
뉴진스는 권력이다
이 말이 트루네요. 아몰랑 [해줘] 하면 각 분야에서 스윗남들이 발벗고 쉴드도 쳐주고 국감 나들이도 시켜주고 하다하다 비자문제까지….;; 달달하다 못해 혈당 스파이크 연타로 와서 혈관 찢어지것소.
+ 25/02/12 21:26
뭐 저 영감님이 질의해서 비자가 나온건 아니고 비자는 이미 나왔다는것같긴합니다.
사실 보좌관 입장에서 질의의 질을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가 영감이 하루종일 열심히 한 상임위 질의가 언론에 보도 되는가? 인데... 영감님이 찰지게 잘 소화해줘서 보도가 많이 되었으니 의원/의원실 입장에서는 만족해하고 있을것 같긴하네요 흐흐 아마 오늘 법사위 의원들 중 방에 돌아가서 우린 왜 저런 질의 준비 못했냐고 뭐라 한 사람도 많았을듯 해요.
+ 25/02/12 21:27
(수정됨) 근데 대놓고 정치 게시판 대용으로 쓰는건 좀..
김흥국 최준용 김동욱 관련글로 갈무리해서 올리면 되지 않겠습니까 최근 돌아다니는 빨갱이명단에 뉴진스가 포함되있긴 합니다만, 본문 고상록 씨의 경우 반윤 반민주라 해당되지 않으므로 덧글 수정합니다. 오해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 25/02/12 22:07
법적으로 질 걸 알지만 그냥 당당하게 우겨서 극성 지지자들만 모은 걸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만드려는 세력이 싫다면요. 이 사건에서도 누구에게 반감을 가질지는 명확하지 않나요.
여기에 보답이니 사족을 얹는 게 더 짜치는 거 같네요. 정말로 구태적인 발상인데. 민희진이 정치적 이해관계랑 별 상관도 없는 민사 사건에다가 열심히 엮을려고 그 노력을 다하더니 결국 성공한 거 같네요. 이제는 하다하다 정치권 논리까지 다 동원하네.
+ 25/02/12 22:42
(수정됨) 제가 가장 처음 본 반감을 가진 세력은 종북몰이단이긴한데, 덧글은 반드시 법의 수호가 중요하다는 스탠스인 분께서 달아주셨군요.
의견은 존중합니다 그런데 이거 알면알수록 많이 복잡하던데 저는 법원 결과가 나와야 알거같습니다. 알수록 머리 깨지겠네요
+ 25/02/12 22:52
(수정됨) 애초에 이 사건은 계엄 한참 전부터 정치와 별개로 피지알에서 불 타던 사건이었어요. 지금도 극성 팬덤을 거느리고 자꾸 사법 체계 위에서 군림하려고 하니까 논쟁이 있는 거고, 팬덤 분위기를 보면 재판 결과에 불복할 기세까지 보이고요.
말씀대로 이해하는 측면은 있으나 여기서 할 얘기는 더 아닌 거 같고, 앞으로는 이 사건이 정치에 안 엮인 채로 데몬헌터님과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25/02/12 22:36
(수정됨) 계엄반대 한게 잘해서 보답이라는 논리는 정말 신박하군요 하하...
계엄반대 한 사람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을텐데 이거 다 보답하나요.
+ 25/02/12 23:37
윤석열이나 민희진 뉴진스나 법으로 승부하기 보다 강경 팬덤 선동해서 여론전으로 승부하는게 동일할텐데...
둘다 법이나 계약 이런건 무시하고 자기에게 심하게 대했다고 상대탓만 하고 있지 않나요.
+ 25/02/12 23:39
(수정됨) 고상록이라는 사람에 대해 찾아보고서야 오해를 풀었네요. 이부분은 좀 죄송합니다.
위에 적혀있지만 미래에는 정치인 안들어간 관련 뉴진스 게시글을 볼 수 있길바랍니다.(다만 김앤장측이 회사측의 변호인단이라, 덮어놓고 신뢰하는 것은 위험하지 않나 하는 의견 남겨봅니다.신뢰할수 없다는 아닙니다)
+ 25/02/13 00:20
저분은 되려 민희진 6월 가처분 인용 전에 민희진이 유리하다는 영상을 찍고, 뉴진스 팬덤 내에서 입소문이 탄 인물입니다. 되려 김앤장 출신도 우리를 지지한다고 자신들이 영상을 퍼트리고 다녔어요. 그러다가 11월 이후 뉴진스가 불리한 판세가 있다고 평론하니 팬들이 가서 비아냥 거리고 신고 테러를 당하는 신세고요. 어느 분야에서나 양쪽에서 욕을 먹은 인물이 있다면 그 사람은 말 잘하고 있다는 거죠.
+ 25/02/12 23:46
여기에 댓글 단 사람들을 싸잡아서 지령받고 온 쁘락치 취급을 하시네요.
상식적으로 뉴진스와 소속사간의 갈등을 국회의원들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말이 안되는 겁니다. 적법한 절차를 따라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그것을 따르면 되는거죠. 상식적인 사람들의 상식적인 반응을 어찌 그렇게 쉽게 비하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계엄 반대하고, 탄핵 찬성하는데 어제 받은 주차위반 딱지 좀 없던 걸로 보답 좀 받고 싶군요.
+ 25/02/13 00:06
(수정됨) 뉴진스측이 정치행사에 참여했고,빨갱이몰이를 하는 극우 SNS를 보고 눈돌아가있었던거 같습니다. 그점은 죄송하구요.
주차위반 딱지는 심심한 위로를 드립니다.
+ 25/02/12 23:25
하이브에서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받고 국회로 갑니다. 누진세를 살
하이브 ...들아! 칼국수 주면 먹고 실수하고 그러면 죽고. 그러면서도
+ 25/02/13 00:28
나이 먹을대로 먹었으면 내려올줄도 알아야지 노욕만 가득한 늙은이 80 넘은 나이로 국민이 부여해 준 소중한 권력으로 헛소리나 지껄이고 있고 진짜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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