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10/19 17:20
(수정됨) 저도 게임 엄청 못하는 편인데 위처3 레데리2는 죽어도 딱히 패널티도 없고 계속하다보니 되던데요.
혹시 컨트롤이 아니라 진행과정이 어렵다고 느끼시면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 말고 한방향 게임을 하셔야하는데 요즘 이런게임이 잘 없죠. 장르조차 모르실 정도면 네이버 xbox pc게임패스 가입후 이거저거 해보시는건 어떨까요??(5000원) 대충 취향에 맞는 장르라도 알아야 다른분들이 추천을 해드리기 쉬울텐데요.
25/10/19 17:42
일단 명작이라고 생각한다면 하데스 추천합니다. (스팀에선 hades 로 검색)
최근 하데스2 정식출시되어서 즐기고 있는데 이것도 명작이니 하데스 뽕 뽑고 나서 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어차피 죽으면서 성장하는 게임이라 난이도는 어렵다고 느껴질 지라도 계속 즐기시다 보면 어느새 중독되어 있을 거에요
25/10/19 20:21
(수정됨) 추천22
추석 주간부터 지난 주말 동안 [하데스], 그리고 [하데스 2] 신 모드(일종의 Easy 모드. 죽으면 죽을수록 게임 난이도가 내려감) 켜놓고 방금 하데스 2 엔딩 봤습니다. 장르는 액션 + 2D + 로그라이크(플레이할 때마다 던전 구조가 랜덤으로 변화. 디아블로 같은 개념) + 핵앤슬래시(잡몹 때려잡기 > 보스전) 게임입니다. 여러 가지 무기를 교체, 업그레이드해 가며 성장하는 게임이라 같은 게임인데도 매번 다른 게임처럼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뇌 적당히 비우고 플레이하면서 시원시원한 타격감 느껴지는 게임이라 정말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했네요. 이런 명작을 추석 할인으로 샀다는 게 제작사한테 미안해서(...) 하데스 1편 엔딩 보자마자 2편은 바로 정가로 구매했습니다. 어우 개꿀잼.
25/10/19 20:07
타이탄폴2 (Titanfall 2)
한국어 지원이 안되긴 한데, 딱히 내용을 이해하는데 중요하진 않습니다. 한 문장만 이해하면 되거든요. "Trust Me"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