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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6 07:23
저도 윗집이 심한데 그냥 참아요. 발자국 한 소리마다 스트레스 받을 수도 있지만, 그냥 아 이제 들어왔나보다.. 이제 움직이나보다 하고 넘기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거 같아서요. 예민해지기 시작하면 끝도 없을거 같아서, 혹은 윗집이 작심하면 더 심해질거 같아서 그렇습니다. 아랫집 생각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지금처럼 소음 일으키지 않을테니까 하는 생각도 있고요.
22/10/26 10:00
네, 기분 나쁠것 같습니다.
이런일은 관리사무소에 지속적인 항의가 답... 근데 단순히 걷기만 할 뿐인데 소음이 심하다면 참거나 이사가 답인듯...
22/10/26 13:26
홈트 한다고 방방 뛰는 것이 아니라면 윗집 잘못이 아니라 건물잘못이죠.
올라가서 혹시 홈트 하시나요 한 번은 물어보셔도 될 것 같은데 아니라고 하면 참는 수 밖에... 매너 있는 분이면 조심할건데 그래도 소리나면 어쩔 수 없는 거고, 매너 없는 X라면 어차피 더 말해봐야 소용없을 것이니... 살면서 여기저기 이사 다녀봤는데, 소리가 아예 안 날 수는 없어요... 윗 분 말대로 평소에 백색소음이 조금 있는 것이 차라리 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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