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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5 17:56
요즘 다시 해보고 있는데
오픈월드에서 폴아웃3-4,세인츠로우나 GTA의 컨텐츠,세계와의 상호작용을 기대하면 여전히 쓰레기고 분기 선택형 슈터 rpg게임치고는 좋은편입니다 컨텐츠는 딱히 보강이 잘 안되었고,좀더 매끄롭게 편의기능을 수정하거나 밸런스,조작감등을 손본 상태입니다
22/10/25 18:07
예전에는 레스토랑을 갔더니
주인장! 이 닭은 다리가 하나도 안익었어! 스프를 젓가락이랑 서빙하면 어떻게해! 내 립아이 스테이크는 왜 접시밑으로 서빙되는건데?? 그런데 음식 냄새는 괜찮네 같은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그래도 레스토랑인데 소고기는 없고 양고기만 있는건 좀.. 아 그래도 술이 빨뚜랑 카스밖에 없는건 좀.. 수준은 됩니다
22/10/25 18:21
게임 자체가 변화 했다는 건 없습니다. 그러니까 출시 때의 단점은 여전히 갖고 있고 다만 버그 부분과 불편한 부분이 수정된 상태입니다. 근본적인 건 그냥 안 변했다고 보면 됩니다. 아예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할 만한 게임이 된 것도 맞습니다. AAA 게임들에는 그런 경우들이 종종 있는 편이라 여전히 기대치에 못 미칠 뿐 그냥 할만한 AAA 게임이 된 거고 그래도 사이버펑크 배경 이렇게 만들어 놓고 완성도가 이 정도인 건 아쉽다는 정도죠. 내년에 확장팩이 나오면 좀 더 나아지긴 할 텐데 근본적인 문제가 변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네요.
22/10/25 18:56
버그가 문제였죠. 출시 할 때도 재미는 있었습니다. 물론 피시 기준으로요. 지금은 훨씬 쾌적하고 이런 스타일 대체품 조차 없어서 잼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2/10/25 19:22
최근에 기간 맞으면 50% 할인해서 2.7짜리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만족스럽네요
PS5에서 하는데 운전하다 어디 박으면 튕기는건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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