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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4 09:42
소리를 들어봐야 알겠지만 말하는 습관 자체를 바꿔주시면 좋습니다.
텍스트로 설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고, 아나운서나 성우들이 말하는 목소리를 잘 들어보세요.
22/10/04 13:39
발성 같은거 고쳐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발성습관이 잘못 되면 목이 자주 쉬거든요. 저희가 내는 목소리에서 가장 음역대가 높은 소리 중 하나가 하품인데, 하품한다고 목 쉬는 사람 없듯이, 자기에게 안 맞는 발성을 무의식중에 사용하고 계신겁니다.
22/10/05 17:09
빡세게 소리지르다 쉬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쉬는거는 성대점막이 마르는거인데요. 성대접촉을 충분한 정도로 해야합니다. 성악가나 성우들 소리 들어보면 목소리에 심이 뚜렷하잖아요? 일부러 조교처럼 찐하게 내지않아도 그냥 자연스럽게 말할때조차도요. 그걸 목표로 하시면 되요. 결국은 다 근육으로 움직이는거라 단련하기 달렷습니다. 예를들어 토할거같을때 욱,윽 하고 의식적으로 막을때 성대를 강하게 닫는데, 의도적으로 그런닫는 동작을 강하게 여러번 반복한후에 다시 소리를 내보시면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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