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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03 01:01
저는 그냥 플래너가 추천해준 곳에서 대여했습니다.
당일만 입고 말 거라 별도의 옵션, 주문도 따로 안넣었구요. (& 반지며 예물도 극현실주의로..) 거기서 세이브된 예산으로 신혼여행 때 양껏 즐겼고, 신접살림 채움에 좀더 보탰지요. 딱히 수트친화적인 직종이 아니시라면, 상징성 외에 실용적 쓰임은 적지 싶습니다.
22/10/03 09:40
0. 몇몇분들께서는 '결혼할때 사두면 두고두고 입는다' 얘기듣고 필요없는데 강제로 사서
20년째 걸려있다 말씀도 하시더라고요. 더치커피님은 경조사때는 입으신다고 하시니, 제생각에는 살지말지..여부는 사는것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1. 맞습니다. 테일러샵에서 맞췄습니다. (업무상 정장자주입습니다.) 2. 대여가 가능한 샵들은 웨딩전문업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합니다. 샵간의 질을 단순비교하기보다는, 질이 떨어지는만큼 내려가는 가격이랑 비교를 해야죠. 그점에서 플래너추천업체들은 가성비면에서 별로라 느꼈어요. 돌체에레제로 100만원선에서 고려해볼만한 테일러샵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성복샵-테일러샵 사이에서 플래너 업체가 가성비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선택할수있죠.
22/10/03 10:54
올 1월에 제 결혼식하구 엊그제 동생결혼때문에 9개월만에 양복 입었는데 살쪄서 힘들더라구요. 하하하..
식 이후에 살찌시면 비싼 강제 옷걸이행인점 꼭 고려하세요.
22/10/03 12:47
무근본 웨딩업체보다는 기성제품이 낫다고 생각하고, 개인적으로는 안드레아 서울이나 라마르쉐에서 링자켓이라는 브랜드를 100만원 내에서 사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22/10/23 01:29
저도 곧 결혼하는데 반갑네요:) 전 플래너가 추천해주는 곳은 그만큼 소개비, 거품이 들어간다고 판단해서 개인적으로 서핑해서 알아보고 합리적인 곳에서 나름 저렴하게 맞춤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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