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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14:11
지금 관계가 어떤지가 중요하긴한데.
안하면 친구 만날때 약간 거리낌이 생긴다는 정도? 근데 어차피 뭐 동생결혼식인데 큰 의미가 있나 싶긴합니다. 여유되고 해주고 싶음 하는거고 아님 뭐 친구도 별생각 없을듯요
22/09/21 14:14
입장 바꿔놓고 생각하시면..
내 동생 결혼식에 내 친구가 왜 관심을 갖지? 이럴거 같은데요.. 평소 그 동생과 친하게 지냈거나 우리 풍습에서 소위 말하는 혼주(부모님)와 혈연적 사회적 관계가 없는데. 이럴때는 그냥 관심 끄는겁니다.
22/09/21 14:55
일면식 없는 관계시면 딱히 안하셔도 상관없고, 친구분도 별 생각 없으실거예요. 오히려 축의금을 내면 "얘가 축의금을 보냈네?" 라고 생각하실지도 크크
22/09/21 15:23
절친인데 알려줬으면 그냥 가보는거지요 친구볼겸
아무리 친해도 자신의 영역을 만들고 그 안은 서로 공유 안하는 경우도 있는데 가족 행사에 알릴 정도면 절친이니 돈뜯자도 아닐테니 기껍게 갈거같습니다 지금처럼 청첩만 올리고 못가면 축하한다하고 그냥 친구한테 면 살겸 상황에 맞게 축의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9/21 16:44
그냥 친구도 아니고 절친이면 무조건 가는거라고 생각하는데
친구집 놀러갓을때 인사정도했으면 몰라도 해외시고 축의금만 보내는거면 일면식이 없으면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22/09/21 16:56
저는 누나 결혼했을때 주변 친구들한테 딱히 알리진 않았는데... 그냥 축하한다고만 전해줘도 괜찮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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