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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9/21 12:56
수명이 다해가는 폰의 저장용량을 얼만큼 쓰셧는지가 중요하죠.
128기가 폰이고 2년이상 썼는데 50% 도 안썼다면 128g 사도 충분한거고, 128~256기가 중 70% 이상 수준으로 썼다면 맘편하게 256이상으로 가는게 좋을테구요
22/09/21 13:05
원래 128 쓰고있는데 80% 가까이 쓴다면 무조건 256G 가는게 속편하고,
클라우드를 활용하는데도 그정도면 지갑을 좀 더 털어서 512G 가는게 더 속편할테구요.
22/09/21 12:56
12pro모델 128기가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로써 영상 촬영이나 사진 많이 찍으신다면, 모자라실수 있습니다.
아이폰도 워낙 고화질영상에 사진촬영이 들어가니 사진이랑 영상 용량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이 클라우드를 겸용으로 사용하신다면 128기가도 괜찮지만 순수 핸드폰만 사용하실꺼면 부족하다고 느끼실 겁니다.
22/09/21 13:10
128G랑 256G 모델은 단순 용량 차이가 아닙니다.
ProRes 코덱으로 1080 30f 촬영만 가능하냐 4k 30f 촬영까지 가능하냐의 차이도 있습니다. 물론 ProRes는 진짜 영상 전문가를 위한 코덱이라 영상을 전문적으로 만질 일 없으면 굳이 찾을 이유 없는 옵션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폰 'Pro'를 샀는데 같은 프로 모델인데 용량에서 차별받으면 좀 꼬울거에요. 그리고 이 차별 받는 이유가 4k ProRes 1분 영상이 80G 가량 된다는 용량 압박 때문이거든요. 이건 굳이 ProRes 같은 무압축 코덱 때문이 아니라도 아이폰 프로로 사진이나 동영상 찍고 다닌다면 용량 압박을 심하게 느끼실 거라서 안그래도 프로모델은 사진이나 동영상 때문에 사는데 용량 부족으로 제대로 활용 못한다는건 여러모로 아쉬울거에요. 아이폰 프로 128G 모델은 아이패드 에어 64G 모델과 같이 그냥 가격 부담때문에 구입을 꺼려할 소비자들을 유인하기 위해 남겨둔 모델이라 봐야죠.
22/09/21 13:56
아이폰 ProRes 는 기믹이고, 아이폰으로 전문 영상 촬영하는 사람은 실질적으로 없다 보셔도 됩니다... 그리고 영상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도 RAW 는 커녕 로그 촬영도 안 하는 사람도 많아요. 어차피 조명 컨트롤 된 환경이면 굳이 DR 을 더 확보하겠다고 작업 루틴을 늘릴 이유가 없거든요.
22/09/21 13:54
사진/영상 사용량에 따라 다릅니다. 저는 구글포토, NAS 다 사용하는데도 폴드2 의 256Gb 가 너무 답답해서 폴드4 1Tb 로 넘어갔습니다.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들 폰을 통해서 클라우드에 올려서...
22/09/21 14:29
사진이나 영상 잘 안찍는건 사실 최저 용량을 사용하기 위한 기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장은 무난히 쓸 수 있지만 2~3년 후에는 용량 부족을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앱들의 갯수, 크기도 그렇고 동작을 위해 요구되는 용량 자체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니까요.. 3년 이상 쓰실거면 지금 큰 모델 사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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