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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23:38
제가 월간 QCY만 3종류, 4번 쓰다가 샤오미 레드미 버즈3로 바꿨는데 음질이 확실히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쓴 QCY는 T12였습니다.
22/08/10 23:58
제가 5S쓰다가 17S로 넘어왔습니다.
둘 다 무난하게 좋은 평가를 받는 놈들인데 17S는 깔끔한 해상도가 장점이라면 5S는 확실히 저음부에서 묵직한 맛이 좀 더 있어요. 개인 취향으로 평소 17S을 쓰다가도 가끔 음악 들을 때 5S를 쓰기도 했습니다. 다만 17S가 충전편이(17S는 USB-C타입 충전, 5S는 5핀 충전)나. 통화 품질 면에서 더 추천드릴만 하겠네요.
22/08/11 00:12
QCY T1 3년간 사용하다가(고장나질 않아...) 오른쪽 뚜껑이 자꾸 열려서 바로 일주일 전에 T13으로 갈아탔습니다.
T1보다 음질 괜찮고 착용감 좋고 배터리 오래 가고 다 좋은데, 연결이 잠깐잠깐 끊기는 게 T1보다 좀 더 심하네요. 그래서 2만원대 노캔 이어폰인 HT05도 질러 봤습니다. 어차피 둘 다 싼 맛으로 쓰는 놈들이라 별로면 별로인대로 쓰려구요.
22/08/11 00:16
현재 콩나물 스타일의 이어폰 중에서는 t13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걸로 압니다. 버즈형태에서는 t17s였나? 아무튼 둘중에서 외형 마음에 드는걸로 사시면 될듯.
22/08/11 00:32
이거 보니까 저도 저가형 무선이어폰을 qcy t1S였나를 쓰고 있는데
전에도 S안붙은 버전을 쓰다가 한짝을 잃어버려서 아는사람한테 남는걸 받아 쓰다가 또 한쪽을 잃어버렸습니다 몸을 좀 크게 움직일때 사용하는데 혹시 몸을 움직여도 귀에서 잘 안빠지는 저가형 무선 이어폰이 있을까요? 다른 성능은 크게 관심없는데 두번이나 한쪽을 움직이다가 잃어버리니 너무 신경쓰이네요
22/08/11 00:46
qcy t6가 애플 파워비츠 프로 완전히 베낀 외형에 후크가 있어서 운동용으로 쓸 수 있습니다. 대신 유닛 자체가 좀 크고 연결 등 몇가지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22/08/11 08:59
노트북/핸드폰 멀티페어링 때문에 t18 구매해서 쓰고 있습니다. 괜찮네요.
멀티페어링 필요하기 전엔 t13 만족스럽게 쓰고 있었습니다.
22/08/11 12:49
제가 막귀라 자세한 설명은 어려운데
둘의 음질은 거의 비슷한 속성을 가진것 같다고 말씀드려야 할거 같아요.. 저음 적당히 강하고 고음 그렇게 죽지는 않는.. 제가 선호하는 음색이 좀 있어서 안좋은 이어폰 사면 이퀄라이저를 꼭 쓰는데 t13 t18 모두 이퀄라이저 적용할 필요 없는 애들이었습니다.
22/08/11 13:18
qcy에 진심인 유튜버(이자 노라조 작곡가인) 디케이님의 리뷰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c/Producerdk/search?query=q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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