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8/09 20:59
헐.....저게 바로 수냉인가요... 한번도 실물을 본적이 없어서 덜덜...
바로 사야겠네요. 저분이 뭔가 착각한듯...100이 아니라 200가까이 저한테 싸게 파시는거 같은데.
22/08/09 21:06
저pc선물받고 한번도 실사용안되고 3~4개월 회사 구석에만 박혀있는걸 제눈으로 봐가지고,...
다나와에 대충 최저가 쳐봐도 조립비다빼고 정밀 최소로 300이상 잘하면 400정도 나올것 같네요..덜덜......210정도에 살거 같습니다.;;
22/08/09 22:56
펌프 생긴거봐서는 쿨러마스터 마스터리퀴드 제품 같습니다. 쿨마 자체 제작이니 아팔텍 OEM 쿨러사망 이슈는 없는 제품일거고요.
최근 수냉은 어지간하면 터지는 경우는 잘 없고 대부분 펌프 사망으로 AS를 받습니다. 구매시 영수증이 있는지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쿨러마스터 수냉쿨러는 AS 보증기간이 3년으로 상당히 짧은 편이라, 처음 구매하신 지 3년이 지난 시점이라면 칼같이 철거하고 바꾸셔야 합니다.
22/08/09 23:04
방금 이야기하고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집앞의 사무실에서 가져왔습니다 크
cpu-z 돌려보고 뚜껑 까보고 하니 cpu도 i9-11600k고 파워도 850k고 아주 전체적으로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손에 쥐어 본 적이 없는 하이스펙이네요. 여기서 견적상담 많이 받았는데 결국은 남의 pc를 가져오게되어서 상담해주신 분들께 살짝 면목이 없네요 하^^; 용산에 주문까지 했는데 스펙듣고 오늘급히 환불해서 샀는데 후회없는 결정한 것 같습니다. 조언해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22/08/10 10:00
아이고... 제가 부품 이름만 보고 견적을 짜는지라 사진만 보고 이게 11세대인가하는 건 생각을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11세대는 모래 낭비라는 평으로 유효했고, 아직도 유효합니다. 11900K는 12600K은 커녕 5800X에도 집니다. 작업으로 가면 전세대 10900K에도 밀리며, 게이밍으로 가면 12400F나 심지어 5600 노말에도 전반적으로 밀리는 편이라 봐야 합니다.
그래도... 210만이면 11900K(적어도 i9이니까 11600이 아니라 11900은 맞겠죠?), 3080 슈프림과 SSD 4.5테라로 어찌어찌 좋게 샀다고 쉴드는 될 값이긴 한데... 12600K로 짜면 30만은 더 들어가는지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