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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8 04:23
우선 꼭 쾌차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해안가나 산간지방의 변수는 있겠지만 대부분의 도심지(아파트단지)에서의 경우 1,2월은 습도가 낮은편이지만 봄비로 이어지는 3,4월구간은 조금 습도가 들쑥날쑥합니다. 보통 겨울시작인 11월~이듬해 2월까지가 좀 덜 습한편인데 그래도 서울보다는 습했던거 같습니다.
22/07/28 10:46
기본적으로 습하고, 또 해안가에 살면 당연히 더 매우! 습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이므로 부정확하긴 합니다)으론 연삼로에서 바다 가까운쪽은 많이 습하고, 연삼로 넘어가면 좀 나아지고, 연북로 넘어가면 또 (그나마)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겨울이라고 해도 비가 오면 금방 습해지는 편이기도 하고, 또 건물이 별로 안 좋으면 많이 더 그렇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예전에 살던 빌라는 방에서 건물 외벽쪽은 1년 내내 곰팡이가 가시지 않을 정도이기도 했습니다(물론 이건 좀 많이 안 좋은 경우)
22/07/28 10:52
감사합니다. 연삼로 외워두겠습니다.
겨울에도 서울의 가을 정도 습도는 되려나요? 정 안 되면 에어비앤비 등으로 겨울~봄만 가서 지내볼까 고민 중 이긴 하네요.
22/07/28 13:22
이게 외부랑 실내습도는 차이가 크긴 하더라구요.
서울도 한 겨울은 외부는 괜찮은데 난방되는 실내는 엄청 건조하듯이요. 말씀해주신 거로 확인해보니 그래도 서울보다는 많이 습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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