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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7 23:30
저는 갤럭시 유저인데 첫 선물은 아이폰, 두 번째는 맥북 에어 사려고 합니다. 코딩도 해보고 이 시대에 살면서 애플 감성은 좀 느껴보고 싶어서요.
22/07/27 23:33
여자친구 한달 해외 여행보내고 자유를 얻기...
어두컴컴 방구석에서 스타하며 맥주마시고 영화보고... 혼자... 그 소소한 자유가 그립네요 문득 (뻘플 죄송함니다 흐흐)
22/07/27 23:57
제정신으로 절대 하지 않을, 10년 후에 '아 내가 미쳤었지 그런 거를 다 하고' 라고 생각할 만한 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결국 시간 지나면 남는 것은 추억이라, 10년 후의 자신에게 추억을 선물한다 치고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돈을 아끼지 않는 도보여행을 했었는데, 서울부터 내려가서 남도 직전까지 가다가 결국 올라왔습니다 크크
22/07/28 04:16
올해 지른 것 중에 말씀하신 가격대에서 지른 것들이 대부분 만족스러워서 적어보자면
가격대비 가장 만족하는 필드워치인 크리스토퍼 와드 샌드허스트 제품이 딱 말씀하신 가격대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제가 딱 원하던 거라서 매일 기분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 만족했던 게 델 32인치 모니터였고 가격은 시계보다 비쌌던 것 같은데 성능은 정말 마음에 들지만 모니터라는 게 얼마 주고 산들 만족스러워도 막 그렇게 와닿지는 않더라고요. 그 이하 가격에선 다 적어주신 것에 있지만 그 이하 가격대에서는 플스5가 가장 만족스러웠으나 소프트에 SSD 추가 하니 100만원 정도 들었고 매일 게임 즐기고 있습니다.
22/07/28 09:19
최근 저의 셀프 선물은 다 와인이었네요
잘 재워놨다 기념일이나 적당한 날(T1 vs GEN 같은) 한 병씩 따는 재미가 있습니다
22/07/28 11:53
많은 답변 및 추천 감사드립니다. 우선은 몇가지로 축소 시켜 보려합니다.
1) 골프 2) 주식 3) 아이패드 신형 혹은 맥북 4) 아무것도 안하기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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