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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 01:05
즐기는거와는 좀 거리가 있을 수 있겠는데 '1차 세계대전의 기원' 한 번 읽어보시면 1차대전 배경과 그 당시 국제관계에 대해 이해가 높아질 것입니다.
그리고 '참호에 갇힌 1차 세계대전'은 참호전의 참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2/06/01 09:58
그 바닥 최고는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없다"
대전 후반기 독일 병사들이 전쟁을 어떻게 받아들였는지 가장 사실에 가까울 겁니다
22/06/01 10:07
레마르크와 관점은 반대지만 역시 못지 않은 에른스트 윙어가 쓴 "강철의 폭풍 속에서"
동시기 동부전선을 다룬 쪽은 숄로호프의 "고요한 돈 강", 중동을 다룬 "아라비아의 로렌스" 서부전선 이상없다랑 같이 서부전선을 묘사하지만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프랑스군 시점인 "인게이지먼트(앙가주망)" 등이 있고, 사실 서구에서는 1차대전이 2차대전 이상의 충격이었기 때문에 찾아보면 전간기에 나온 작품들 중 1차대전과 무관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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