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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30 16:05
처음에는 검경 발표만 보고 당연히 남편이 범인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판결 나고 재판 과정등을 알게 되니 무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검경과 언론 워딩만 보면 전형적인 상류층이 부와 권력으로 무죄 받은 사건인줄 알았어요 와 얼마나 부자고 권력 있길래 좋은 변호사와 해외 학자까지 증인으로 채택할까 생각했지요 사족이지만 검경 수사권으로 말 많은데 도찐개찐이라 봅니다. 솔까 일반이 경찰 보다 검찰 많이 만날일이 없어서지 검찰도 상상 초월이니까요
22/05/30 18:54
거의 의사가 범인으로 알고 있죠. 후반부 재판과정이 당시에는 거의 보도가 잘 안되고, 초반에만 불타오르고 이후에는 좀 묻힌감이 있죠.
22/05/30 20:30
이분 어머니가 동네 근처에 사시고 저희 어머니하고도 아시는 분이라
돌려가는 이야기를 많이 듣긴 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를 드리면 문제가 될것 같아서 그렇긴 하지만 유무죄 여부를 위해 재판에 들락날락하시는 거 제외하고 치과 의사분의 무죄를 위해서 정말 엄청 고생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유무죄가 갈릴때마다 집안이 분위기도 왔다갔다했고 재산도 상당부분 쓰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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