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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4 04:39
1. 네 아직 배변 훈련이 덜 되어서 치우는 편이 좋을 거 같습니다.
2. 아기 침대 자체를 막아두는 게 제일 좋을 거 같네요. 올라가지 못하도록요. 3. 미용 하시면 됩니다 저도 생식기쪽 털은 가위로 살살 잘라줬고 발도 미용 했었어요. 4. 개랑 아기랑 둘다 어리기 때문에 일단 개가 좀 더 클때까진 격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개도 애기라 자꾸 괴롭히면 성격 나빠져요^^;; 그리고 18개월 정도면 말 알아둘으니 애기한테도 못하게 하시구요. 현재 고양이랑 같이 육아중인데 12개월애기지만 그 전부터 고양이는 살살 만지도록 엄청나게 교육 중입니다ㅠ 효과는 있는듯 없는 듯 하네요 흐흐
22/05/14 12:46
강아지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생후 1년이 안넘었다는 가정하에...
강아지 배변 습관에 있어 중요한건 가능한한 외진 곳에 해줄 것(배변 위치와 생활공간이 분리된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할 것)인듯합니다. 개인적으로 배변습관 들일 때 한건 일단 1.외진 위치 후보를 4개 정도 정해서 다 패드를 두고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면서 위치를 보여준 뒤 본인이 그 중 가는 방향을 확인했습니다. 2. 사람도 아이는 변의를 참기 힘들어하니 강아지도 마찬가지일거라 생각해 패드를 가는 길 전체에 깔았습니다. 즉 가다가 어디서 싸던간에 패드에 싸도록요. 3. 그리고 어느 패드에든 싸면 그 패드를 원하는 위치에다가 슬쩍 옮겨둔 뒤 강아지를 데려가서 여기다 쌌어?! 너무 잘했어~ 하면서 계속 칭찬해줬습니다. 4. 전혀 정해지지 않은 위치에 싸면 바로 닦고 냄새가 남지않도록 소독까지했습니다. 싸던 곳 외에는 화장실 느낌이 아예 안나게요. 이러다보면 가다가 싸긴해도 방향은 정해지고 변의를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이 되면 알아서 위치가서 싸더라구요.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변은 1. 카펫에 싸는게 카펫에 올라가서 일부러 싸는게 아니라 거실에서 화장실까지 강아지에게 거리가 너무 멀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그냥 아이들 바지에 오줌지리는것처럼 변의를 컨트롤 못하는데 거실 카펫 위에서 생활하니 거기서 싸버릇하는 걸수도 있어요. 2. 분리시켜야합니다. 그냥 못올라오게 설치해두면 편할 것 같습니다. 3. 생식기쪽 털 중 소변 나오는 쪽 털 정리해주시면 좀 덜합니다. 4는 제가 경험이 없지만 일반적으로 둘 중 하나가 성숙할 때까지는 주의를 기울이시면서 서로 분리시키는게 최선이라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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