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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3 12:23
혼자 떼다가 이 상태가 된거죠?
저절로 이렇게 될리는 없는것 같아서요... 일단 시트지 부착을 하려면 나사 다 풀고 떼어서 작업하는게 맞습니다. 저 상태에서는 제대로 붙이기도 힘들고 지금 상태에서 제대로 떼어내기도 힘들어요. 분해한 다음에 시트지 1차로 떼어내고, 스티커 제거제로 찌꺼기 다 없앤 다음에야 시트지 부착이 가능합니다. 적당한 시트지 부착하고 모서리 부분만 칼로 잘라내면 되는거라 작업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페인트는 흰색 계열로 칠하면 될것 같은데 역시 이전 시트지 찌꺼기 등을 잘 제거하고 마스킹 테이프 잘 붙이고 잘 칠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2/05/13 13:15
가운데 벽이 나사 같은게 안보이고 고정되어 있어서 어떻게 해체할 지 감이 안잡히네요...
아, 기존 시트지는 좌측은 저희 부모님이 뜯어보신 거고 우측은 자연스레 밀려 내려온 듯 합니다.
22/05/13 14:00
1번으로 하시면 됩니다. 최대한 잘 뜯어 내시구요, 안뜯어진 부분은 사포나 끌개로 잘 걷어내심 되요. 퐁퐁 섞은 물을 분무기에 넣고 뿌린 다음에 재단해둔 시트지를 위에서 아래로 붙이시면 될듯해요. 기포가 생긴 부분은 끌개로 살살 긁어주시면 쉽게 다 제거하실 수 있고요, 조금 삐딱하거나 재단이 안된 부분은 적당히 시트지를 잘라내서 다시 붙여주심 티도 잘 안 납니다.
저희도 이사오면서 작은방 붙박이장 시트지를 제가 붙였는데 시간은 좀 걸렸지만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됐어요. 인건비가 많이 올라서 시공 요청해서 하면 15만원쯤 든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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