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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2 21:02
계속해서 택했던 히틀러의 군사적 선택의 성공이 이어졌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라들 병합은 물론이고 실무자들이 반대하던 프랑스진격까지 성공을 이뤄버려서 전유럽이 충격을 먹었죠. 전쟁말기까지 본인의 지휘를 밑에서 못따라준다고 불평하고 안믿었던것도 유명하구요. 너무 이른 대성공이 멈출수있는 리미트를 망가뜨렸다고 생각합니다.
22/05/13 11:12
(수정됨) 독일이 지휘체계를 바꾼것 ×
(메차쿠챠 많은일들) 고위장교들이 전부 히총통 눈치만 보게 되면서 바뀐것 중간에 많은일들 중에 가장 잘 알려진게 발키리작전이죠. 히총통 암살계획이 많이 있었고, 그것들이 하나씩 실패할때마다 고위장교들이 갈려나가고 나치신봉자들로 체위진거죠. 롬멜도 자살강요당하죠. 구데리안이나 만슈타인같은 유명한장군들도 히총통 눈치보며 살았죠..
22/05/13 13:12
(수정됨) 간단하죠. 일이 잘풀리면 부하들한테 맡겨놓고 가만히 있으면되는데 모스크바전투 패배후 안풀리니 똥줄타면서 간섭하는거.. 스탈린은 반대로 된거구요. 애초에 바르바로사 작전시 모스크바 점령했어도 이길까말까한 전쟁이라 모스크바 점령못하는순간 시간이 문제였지 패배는 확정이었죠..
22/05/13 23:50
근데 그 임무형 지휘체계가 가장 화려한 성공을 거둔 황색상황 - 프랑스침공조차도, 정작 최고위 장성들은 지금 프랑스 치는건 미친짓임 이응이응 하던거, 히틀러가 어떻게든 해 보라고 짜내서 한거였고, 당연하게도 성공한 이후 히틀러의 했제? 에 장군들은 아무말도 못했었긴 해요. 그리고 그 임무형 지휘체계는 제가 정확한 구분점까지 아는건 아니지만 비교적 야전에서 실제 상황에서의 자율성에 가깝고, 군단이나 군급 이상의 상황은 세계 최초로 참모본부를 발전시킨 독일군 지휘부의 정교한 지휘나 판단에 따라 이뤄지는거라, 님께서 그 구분에 약간 혼동을 빚은거 아닌가 싶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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