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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02 21:57
일단 우유는 과하게 숙성되거나 상하면 바로 냄새와 맛으로 알아차릴 수 있으니까 소량만 입에 대어보고 우욱 하는 반응이 나온다면 버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반응이 안나올 정도의 약간 상한 정도라면 배탈만 살짝 나고 그칠 것 같네요. 아직 날이 완전히 더운편은 아닌데 햇볕이 잘 드는 창가에 있었다면 조금 염려스럽긴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사서 고생할 정도로 예민한 편이라 찝찝하면 버리고 우유 하나 사는게 마음이 편한 ..
22/05/02 22:09
우유는 상하면 냄새가 나니까.. 냄새만 괜찮으면 괜찮습니다.
한참 폐인 생활하던 때에는 하루 종일 우유만 마시고 방에서 안나오던 시절이 있었는데.. (대학생 여름방학이라거나..) 아침에 냉장고에서 꺼내놓고 하루종일 옆에 놓고 먹다가 잘 때 되면 도로 넣어놓고 했었습니다. [대신 한 통을 오래 먹지는 않았죠.. 길어야 사흘..] 한여름 상온에서도 한나절씩 사흘로는 멀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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