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5/02 14:29
레고랜드는 개장 초기라서 진짜 압도적일 겁니다. 웬만하면 안 가시는 게. 물론 에버랜드도 지옥이겠지만, 레고랜드는 '헬'일겁니다.
22/05/02 14:32
레고랜드는 제가 알기로 수용인원 제한걸고 예약 받아서 운영하는 걸로 알아서 에버랜드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어린이날 예약이 지금 가능할 지는 모르겠네요
22/05/02 14:36
타 사이트에서 레고랜드 평을 읽어보니 초등학교 저학년 밑의 자녀만 만족하는
크기만 크고 내실이 부족한 곳이라는 평이 꽤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첫 어린이날이다 보니 그런 평과 상관없이 가는 사람들이 매우 많을꺼 같아서 저보고 둘 중 고르라고 한다면 에버랜드 갈꺼 같습니다
22/05/02 14:36
거주지역이 어딘진 모르겠지만 일단 에버랜드는 수도권이고, 레고랜드는 춘천이죠.
이동시간을 생각하면 그냥 에버랜드 가는게 최선이긴 하죠 크크 레고랜드는 아직 뭔가 준비가 덜 된 느낌이라 다음기회를 이용해도 될것 같구요.
22/05/02 14:36
레고랜드는 일부에게만 가오픈으로 개장한 평일에도 주차장에 차가 엄청 밀렸다고 하던데...
둘다 지옥 모드이겠지만 그 중에서도 레고랜드는 그날이 한국 최초 개장하는 날이라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다녀 오시든 무사히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22/05/02 15:03
나메 vs 헬 아닙니까??
그래도 저라면 오픈빨 레고랜드보다는 좀 한가롭게 동물이라도 밖에서 볼 수 있는 에버랜드 고를 것 같습니다. 대신에 지금이라도 가능하다면 발렛파킹 필수로 해서요..
22/05/02 15:38
지난 주 프리뷰 다녀왔는데, 아이들 눈높이에 많이 맞춰져 있더라구요.
레고를 기반으로 만든 테마파크라 그런지 신기한 점은 많았지만, 조만간 또 가볼까 라는 생각은 안들었습니다. (사실...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도 너무 자주 갔더니 별 감흥이 없어져서 ㅜㅜ) 하지만 색다른 놀이기구들이 많아서,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 근데 어린이날이면, 어딜가나 헬 아닐까요?
22/05/02 16:36
에버랜드는 가시려면 돈 더 쓰더라도 패키지로 사야 퀵패스를 통해서 빠르게 사파리나 로스트벨리 이용하고 동물원보고 퍼레이드 보고.. 하실겁니다.
22/05/02 17:33
저는 아빠와 아날로그적 체험을 할수있는 다른걸 찾아보겠습니다
무슨말이냐면 예전에 tvn 어쩌다 어른 에 심리학 교수가 강연한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가상 현실 체험을 보여줬는데 하나는 우리가 아는 vr 착용하는 가상 현실 체험 또 다른 하나는 티비를 보면서 아빠가 어린 딸이 탄 4발 자전거를 들어올리면서 흔들면서 하는거였습니다 어떤게 더 기억에 남을까 물으니 다들 아빠가 직접해준거라고 했고 교수도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추억 보정으로 남을수있는 그런 체험이 있는걸 같이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총놀이 하루 종일 실컷하면서 놀거나 공놀이 하루 종일 실컷하거나 자전거처럼 열차 레일 다녀보는거 해보거나 어디 놀러간 것도 좋지만 이런 추억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