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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8:56
맨날 답답하죠... 매주 반복되는 패턴도 지겹고 퇴근해서도 뭐 깔짝 하다보면 잘 시간이고ㅜㅜ 주말은 순삭이니.. 무엇보다 힘든건 이 굴레를 벗어날 엄두가 안난다는 거에요. 회사에서 잘해봐야 결국 회사원이고, 나와서 사장님 하자니 걸어야 할 게 많고 내가 지켜야할 가족이 아른거리고.. 후우 직장인 화이팅이요ㅜㅜ
22/04/26 22:13
일하고 싶은 사람은 거의 없고, 그 거의 없는 사람도 연차가 쌓일수록 더더욱 줄어듭니다
다들 먹고 살려고 어쩔수 없이 일하는거죠. 힘내세요
22/04/27 09:08
성과의 보상이 올바르 다고 느끼지 않은 경우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합니다.
회사의 흐름을 바꿀수 없다면 삶의 목표와 보람을 회사가 아닌 다른 것에서 찾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또는 회사를 바꿔보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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