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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6 16:35
단양 좋았어요
일단 좋아하시는 종교시설 구인사 있고(천태종 본진) 패러글라이딩 좋았구요 단양8경이라고 유명 관광지 있고, 저는 역사유적 좋아해서 단양적성비도 보러갔었네요 그리고 고수동굴인가? 석회암 동굴도 갔던거 같고 음식은 마늘 유명해서 마늘통닭 먹었던 기억 나고, 쏘가리 매운탕 기억나네요. 그때 잠은 대명리조트에서 잤는데 마늘정식은 돈 아까웠던 기억이
22/04/26 16:38
역알못이지만 역사 유적지도 매우 좋아합니다
안그래도 단양 8경 생각해서 제천-단양 루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씀하신거 들어보니 더욱 매력적이네요
22/04/26 16:38
경주 딱인 것 같은데요.
아니면 서산-태안(안면도) 이쪽으로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산 : 서산마애삼존불상, 해미읍성, 개심사, 간월암, 유기방가옥 등등 태안 : 안면도와 그 외 등등 괜찮을 것 같아요.
22/04/26 16:41
경주 예전에 엄청 더울때 가서 제대로 못봤는데도 꽤 마음에 들었었는데 더 더워지기 전에 다시 가보는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서산에 유적지가 엄청 많았네요 전에 군산 가면서 골목식당 나왔던 곱창집 간다고 잠깐 스치듯 지나간적만 있었는데 여기도 리스트에 넣어야겠습니다 흐흐
22/04/26 17:26
저는 사실 순천을 더 높게 칩니다 크크. 가을의 한가운데 석양이 지는 순천만 습지를 전망대에서 바라봤던 날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22/04/27 10:12
여수 순천 받고 구례까지 묶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절 좋아하신다니 구례 화엄사 추천드려요. 제가 한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절입니다.
22/04/26 16:45
단야는 오히려 패러그레이딩 빼고는 다 괜찮습니다. 진짜 좋아요. 볼게 생각보다 많아요. 패러글라이딩은 진짜 하나도 익사이팅 하지도, 무섭지도 않고 거의 시몬스 침대 급입니다. 가격대비 별로에요. 만천하스카이워크 가서 짚라인이 한 100배는 더 잼납니다.
그리고 저도 경주를 추천 드립니다. 이제 겹벛꽃 시즌도 끝나서 그렇게까지 사람 많지 않을 겁니다.
22/04/26 16:48
제가 그런 체험류는 좋아하지 않아서 안타려고 했는데 재미 없다니 다행이네요 크크
경주는 계속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했는데 추천이 계속 들어오니 경주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 같네요
22/04/26 17:34
목포도 궁금했던 동네네요
이번엔 단양이나 경주로 가게될 것 같아서 여기는 리스트에 적어뒀다가 다음에 꼭 가봐야겠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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