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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4 17:08
지금 T1에서 한 선수정도 크게 터지는 선수 나오면 우승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 폼 유지하면 4강은 무조건 가고 결승/우승은 대진에 따라 갈릴거구요.
현재로서는 저도 2가 한 70% 정도에 1이 한 30퍼 3 4는 0퍼요 크크크
22/04/04 17:10
스프링 기준으로만 보면 t1은 lpl 1위 안 만나는 이상 결승 무적권 갈거같고 결승은 21월즈가 있어서 확신 못 하겠습니다
그 다음 확률높은게 젠지일텐데 쵸비룰러 차력쇼로 4강은 한 70퍼 확률로 갈거같고, 담원은 판당1억에 너구리 모셔오면 4강 갈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2번
22/04/04 17:43
이게 참 애매한게..
18 월즈 - 중국 우승 19 월즈 - 중국 우승 20 월즈 - 한국 우승.. 인데 이거 웃기게도 담원이 무조건 먹는다고 했는데 막상 결승전 엄청 박빙이였음 -.-; 21 월즈 - 중국 우승.. 18~19는 아에 결승도 못갔고 20은 수닝이 이상하게 잘해서 막상 결승은 쫄렸고 21은 비웃었으나 이디지에게 결국 다 졌다는걸 생각하면.. 우승을 할지 안할지는 애매하다고 봅니다. LCK가 13, 18년 제외하곤 조별딱을 한적은 아에 없는 리그인데 19년에도 3팀 다 조 1위하고선 G2, IG에게 정리당함 (막상 조별에선 이겼음) 21년에도 조별 다 통과하고선 EDG에게 3:2로 다 짐.. 이거라서... 지금 티원이 정말 쎄긴 한데. 나가면 그냥 한국꺼지 할 수 있는 시기는 17년을 끝으로 바이바이고 그냥 붙어봐야 안다가 거의 정배 아닐까 싶네요..
22/04/04 17:48
롤드컵 조별 결과보면 lck쪽이 초반 메타 파악은 정말 빠른거 같아요. 그러다 진행될수록 타리그 쪽이 점점 따라붙는 그림이라 아예 별개로 연습했으면 좋겠네요.
22/04/04 17:53
역대 롤드컵은 메타파악만으로 우승한 팀이 별로 없죠. 결승까지가면 다들 강팀이라 잘 흡수하죠. 오히려 무시하고 자기네식으로 우승한 IG도 있고...
22/04/04 17:56
지금 예측하라면 작년 lpl처럼 우승 8강 8강 16강 봅니다. 다만 담원은 더 올라갈 여지가 있는데 다른 팀은 그럴 거 같지 않습니다.
22/04/04 21:00
붙어봐야 알겠지만, 저는 이제는 LCK가 더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LPL은 최근 롤드컵에서 우승하긴 했지만, 마치 우리의 17년도 롤드컵 모습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평균 경기력이나 퍼포먼스가 LCK가 훨씬 뛰어났어요. LPL은 이미 다 따라잡힌 상황에서 마지막 남은 힘을 다 쥐어짜내 우승한 느낌이었습니다.
22/04/04 21:08
물론 그때의 폼이 중요하겠지만, 현재 폼으로 국제대회 바로 돌입하면 T1이 정말 컨덴터급은 된다고 보고,
전 아직 LCK / LPL에서 다크호스 한팀은 또 나타날거라고 보긴 합니다.(LCK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해요.) 전 4강 3팀정도 생각하고있어요 . 지금 T1이 서머 LCK수준 높여줄정도로 팀적인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요. 이런 독주하는팀은 무조건 리그에 이득이죠.
22/04/04 21:59
lck 평균 연봉 어마어마해진 뒤로 lpl이 옛날만큼 한국인들 못빼가고 있어서.. EDG도 바이퍼 없이 절대 우승못할 전력이었다고 생각하는데 LCK에서 바이퍼커리어가 너무 꼬여서 잘 데려갔죠.
22/04/04 23:48
그냥 롤드컵 당시 개인폼이랑 메타빨대로 결정날거 같네요 크크
제 생각에 LCK가 진짜로 못하던 시기는 18~19입니다 18은 더 말할것도 없고 19도 SKT가 국내 평정하고 G2신경도 안쓴다 중국팀 이기겠다 하다가 G2한테 두번다 닦이고 G2는 FPX한테 완패했었죠 나머지 팀들은 뭐 G2든 중국팀이든 8강에서 다 떨어지고 이 두 시즌은 진짜 LCK가 걍 못하던 시즌이라고보고 20~21은 그냥 그때 대회 당시의 개인폼+메타로 결정났다고 생각하고요 20도 테스 쑤닝 내전하는거보고 개못하네 크크 했는데 결승 별로 쉽지 않았고 21도 이디지 알엔지 내전하는거보고 개못하네 크크 했는데 우승은 이디지가 했죠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경기력으로 평가를 함부로 못하겠음 붙어봐야 알지
22/04/05 00:01
솔직히 모르겠어요. LCK 팀들의 실력이 최고이고 리그가 아주 빡빡하고 강하기를 바라고 기대하고는 있지만.. 결승전에서 풀전력의 젠지 운영능력이 상당히 안좋았다고 생각해서.. 요 몇 년간 LCK는 체급이라는 허상에 빠져서 운영능력의 성장을 도외시하는건가 싶기도 해요. 담원이나 DRX가 그나마 운영면에 강점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 이 두 팀의 체급이 올라가야지 롤드컵에서도 기대할 수 있을거 같아요.
22/04/05 07:19
메타싸움인데 롤드컵때 메타가 또 어디로 튀냐겠죠. 지금 패치 기준이면 전 티원이 우승할거라고 봅니다. 근데.... 롤드컵 전에 많이 패치가 변화를 할텐데 그걸 누가 얼마나 잘 적응하냐라는 문제가 남죠. 결국에 롤 오래보면 느끼는건 잘하는건 기본조건이고 변화에도 살아남는 사람들이 우승하더라구요. 솔직히 스프링 티원이 전승우승했지만, 섬머때 갑자기 성적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은게 롤판이고,
반대로 스프링 섬머 둘다우승해도 롤드컵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어서. LCK가 롤드컵보다 수준떨어져서 그럼. 이라고 말할 수 있다기보다는 반대로 롤은 항상 패치가 이루어지는 게임이라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때 가봐야 알지... 근데 아무리 패치로 깍여져나가도 티원 젠지 4강정도는 왠만하면 갈거같습니다.
22/04/05 10:41
지금 기준이고 몇달 후에는 또 천지개벽 할수도 있지만
티원이 현시점 세계최강으로 보입니다. 세계에서 우승 가능성 가장 높아보임. 나머지 팀들은 8강 이하에서 떨어져도 이상하지 않음.
22/04/05 11:01
스프링이 완전히 끝난시점도 아닌지라 벌써 롤드컵을 논하는게 섣부르긴 하지만 현시점에서 LCK 4강에 1자리를 차지할지 2자리를 차지할지는 서머시즌 젠지가 어느정도 스텝업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담원을 4강 후보로 예상하지 않는 이유는 절대적인 실력 문제를 차치하고 현 시점 최강지역인 LPL이랑 라인상성이 너무 안좋아보입니다. LPL은 탑과 서폿자원이 너무 좋아보이는데 현재 담원의 가장 큰 약점은 탑 서폿이라고 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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